남양주풍양보건소, 정신건강복지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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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정신건강복지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신질환자의 방화사건 사고와 관련된 언론보도로 대중의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남양주경찰서, 파출소, 소방서, 정신의료기관, 사회복지사례담당자,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간호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열린 토론을 하였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박희중부센터장은 남양주시 정신장애인 관리체계와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이번 사건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유관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여 시민의 정신건강 환경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에 뜻을 모았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현장 공무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정신건강복지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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