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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19일부터 4월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고·접수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농작물 피해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일조량 부족이 농업재해로 인정된 것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4월 5일까지 농작물 피해 신고·접수를 한다. 피해 농민은 농경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이상기상 대응 현장 기술 지원 ‘총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평년보다 높은 평균기온과 적은 일조 시간으로 과수·시설원예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3월 기상 현황은 평균기온 2℃로 평년보다 2℃ 높고 일조시수는 336.6시간으로 평년보다 46시간이 적어 과수 저온 피해와 시설원예 일조 부족 피해 등이 우려된다.
4만개 지원 전년의 2배…관절통증·허리질환 예방효과 높아 전라남도가 농민들의 작업 편의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도비 1억 6천만 원)를 확보,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쪼그리’ 의자는 농업인들로부터 관절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아 지원 규모를
- 최근 3년간 교육이수자 64% 귀농해 신규 농업인력 유입 효과- 7개 지원센터에서 3~10개월 동안 영농 이론·실습 교육 지도 - 예비귀농인 위한 숙박시설·교육관·온실 등 영농체험시설 갖춰 전라남도가 지원한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가 예비 귀농인에게 큰 인기를 끌며 교육 이수자의 64%가 귀농하는 등 신규 농업인력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체류형 농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최소
- 농축산업 고품질화로 고부가가치 창출·농가 경영 안정- 청년농업인 육성·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집중 전라남도는 2024년 농업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 2천576억 원으로 편성, 농축산업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경영안정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대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농업예산은 세입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전년보다 0
농가민박 차별화를 위해 인증제 도입 및 업종 분류체계 정비 필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농가민박의 차별화를 통하여 정체되어 있는 농가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농촌의 생활인구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수행한 ‘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가민박 발전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농어촌민박사업자는 농어촌정비법 제2조에 따라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의 주민이 소유 및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경기도 총 6개 농어민단체 모임 참석, 경기도 농어업 추진 방향 설명-농어민기회소득, 농어업 소득 향상, 광역형 농촌인력 지원,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등 경기도가 농정분야 혁신을 위한 장기 비전 수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도내 농어민단체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오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해
지자체보조사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해당 시‧군에서 신청서 접수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 이하 희망재단)은 농림축산식품에서 지원하는 2024년 농번기 돌봄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농촌지역 주말 보육서비스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 등이 농번기에 자녀를 마음 편히 맡기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돌봄방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농번기(2월~11월) 주말에 아이를 맡길만한
-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11. 21.)- 참가자 804가구 1,042명 중 112가구(14%) 132명 농촌 이주(10월말 기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21일(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여 올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운영마을과 참가팀을 포상하며 격려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황은성 도 농기원 역량개발과장, 귀농·귀촌 정보 엮어 책 출간 행정공무원으로 33년을 재직한 충남도 공무원이 도 농업기술원의 역량개발과장으로 부임한 이후 귀농·귀촌 저변 확대에 보탬이 되고자 틈틈이 모은 귀농·귀촌 정보를 책자로 출간해 ‘적극행정 혁신사례’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황은성 역량개발과장은 낮에는 소속 직원들과 당면한 업무에 집중하고 밤에는
-2024년 사업 7천454ha 전년보다 42% 증가-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법인에 직불금 지급 전라남도는 2024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추진을 위해 신청한 7천454ha를 100%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면적은 전국의 38%(2위)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2023년 배정면적(5천249ha)보다 42%나 많은 규모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해 농촌의 경관을
- 지난해 농업소득도 천만원대 무너져 10년만에 최저치, 농가부채는 증가- 영농환경 어려운데 올해 농업예산 비중 역대 최저 도농 소득격차 심화, 농가부채 증가, 농업소득 감소 등 농촌현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농업예산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2002년 71.9%였던 도농격차는 지난해 59.1%로 12.8%p 격차가 벌어졌고, 농촌의 연소득은 도시근로자에 비해 약 3,200만
안국역 1번출구 상생상회 지하 1층‘상생플랫폼’에서 총 4회 진행. 귀농 준비, 품목 기술 등 1:1 맞춤형 상담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 안내 포스터[이금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3년도 1차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8월과 9월 각 2회씩 총 4회, 서울시 종로구 상생플랫폼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귀농·귀촌
2023. 7. 27. 국회 통과, 내년 8월부터 시행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지역에 부족한 경제·사회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7월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은 도시와 달리 일자리·의료복지·돌봄 등 필수적인 경제·사회 서비스가 부족하고, 이에 청년들의 이탈이 지속되는 등 활력 저하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