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수국 바람 불어오는 길, 해남에서 만난 정원들”
싱그러운 초여름, 꽃과 나무 사이에서 쉼을 찾다 초여름의 절정, 해남군 정원들이 생명력 넘치는 수국으로 물들고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고 지는 해남의 정원은 지금, 수국의 몽글몽글한 아름다움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꽃과 나무, 물길과 숲길이 어우러져 자연의 서정을 전하는 해남의 대표 정원 4곳을 소개한다. ◇ 문가든 – 꽃과 나무, 산과 물이 어우러지는 여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