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은 계속...
해양수산부는 1월20일(월)2025년‘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이하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개 지역(부산·제주·경북·강원·전남·충남·전북)에 소재하는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창업자는 오는2월 말까지 진행되는 센터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 및 일자리 사업이다. 7개 지역 센터는 해당 지역의 수산식품 가공기업부터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의약품,화장품 개발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각 센터는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창업·기업경영·마케팅 교육,시제품 개발,판로 개척,투자유치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38개 사의 창업을 포함해 400개 사 이상을 지원하여 1,6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국 7개 센터는 오는 2월 말까지 센터 일정에 따라 참여 기업 공모를실시한다.사업 참여에 희망하는 기업은 각 센터의 누리집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되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각 센터에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 (부산) 051-320-3684 / www.btp.or.kr(제주) 064-720-3005 / www.jejutp.or.kr
(경북) 054-780-3471 / www.mire.re.kr (강원) 033-650-3352 / www.gsipa.or.kr
(전남) 061-550-1722 / www.jmbic.or.kr (충남) 041-330-0512 / www.ctp.or.kr
(전북) 063-210-6594 / www.jif.re.kr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전국의 모든 해양수산 기업들이 창업투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올해 공모에 혁신적이고 우수한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