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미이수시 직불금의 10% 감액 등 불이익 전라남도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이수를 하지 못한 1만 농가를 대상으로 의무교육 이수 기한을 오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매년 준수사항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받지 않으면 지급받을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9월 말 현재까지 의무교육 미이수자는 신청한 농업인 21만 2천 명 중 1만 명이다.
전남도,현지 관광설명회·업무협약으로 수·일 주2회 운항중국인 관광객 대상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특화상품 운영 전라남도는 무안-항저우 정기노선을 취항, 2일부터 운항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노선은 지난 7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전남 관광설명회 및 무안-항저우 정기노선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정기적으로 주 2회(수·일) 운항한다. 전남도는 2일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룽에어 항저우-무안국제
유기농 철학으로 정성 다해...소비자 식탁에 행복 전해 전남 강진군에는 특별한 농법으로 지어 낸 일명 ‘음악 듣고 자란 쌀’이 화제다. 음악 듣고 자란 쌀은 생육 주기에 모차르트 음악 등 서양 클래식과 전통 풍물 등의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법을 통해 생산되는 유기농 쌀이다. 그린음악농법은 작물에게 음악을 들려주어 벼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영양분 흡수를 촉진시켜 병에 대한 저항성을 강화한다. 또한 해충
조생종‘해담쌀’ 5,400kg 생산소득 작물과 이모작 가능, 재배안정성 높은 최고품질벼 2025년에 보급종으로 사용할 ‘해담쌀’의 첫 수확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전북 지역 농민들은 이 품종이 농업 환경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25일, 채종단계 원종인 조생종 벼 ‘해담쌀’의 첫 수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은 ‘해담쌀’의 조기 성숙 특성과 우수한 품질을 실
수도권 대응 남부권 성장거점 구축 위한 공동결의문 채택‘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결의 전라남도는 30일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서울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영호남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전남도와 부산시, 대구시, 광주시, 울산시, 전북도, 경북도, 경남도, 8개 시·도지사가 참
72만 2천여 마리…11월 무작위 선정 백신 항체양성률 확인소 100마리·염소 300마리 이상 농가 10월14일까지 자가접종 전라남도는 10월부터 도내 소·염소 77만 2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 66만 1천 마리, 염소 11만 1천 마리 효과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소 10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 사육 농가는 10월 14일까지 2주 내 자가 접종을 완료하고, 그 외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