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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장마 후반부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나타날 수 있어 사전예방 대책 실천 중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다음주까지 장마가 이어지며 잦은 국지성호우에 노출될 수 있다며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정체전선이 본격적으로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국지성 집중호우를 자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폭이 좁고 긴 띠모양의 선상강수대가 형

공모 3단계 절차 공정하게 진행…10월까지 정부에 추천 예정 전라남도는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기관으로 선정된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8일 도청에서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정부 추천대학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용역기관은 이달부터 대학 선정을 위한 3단계 절차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정부 추천대학을 선정하면, 전남도는 올해 10월까지 의대설립 대학을 정부에

친환경농업 육성 6개년 계획에 구체화해 경쟁력 강화키로김영록 지사, “세계 유기농 메카 전남 되도록 힘껏 지원” 전라남도는 5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친환경 미래 농업 비전선포식을 개최, ‘저탄소·재생유기농업’을 친환경농업 미래 50년, 100년을 이끄는 비전으로 선포했다. ‘유기농의 메카 전남! 세계로 뻗어가는 생명의 땅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비전 선포식은 친환경농업인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

해양 레포츠·치유 체험·모래 조각품 전시 등 관광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제6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완도군이 선정돼 섬 여행 홍보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6회 섬의 날 행사는 2025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완도 명사십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기념식, 지자체 홍보 전시관, 해양레포츠 체험, 해양치유체험, 햇섬 D.I.Y 체험, 섬 추억 포토부

전남도·해남군·aT·쌀수출 전문단지 농가 협력 성과 전라남도는 전남 쌀이 대표적 케이(K)-푸드인 김밥용 쌀로 실크로드 교역 중심지인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된다고 4일 밝혔다. 해남 현산면에 위치한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윤영식)에서 진행된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손명도 해남 부군수, 서동순 전남도 농수산수출팀장,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이사, 박중원 신라인코리아 이사, 임영섭 쌀수출전문단지

남포미술관 옆…예술작품 함께 즐기는 힐링정원 가꿔 전라남도는 7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남도 제10호 민간정원 ‘하담정’을 손수 가꾼 곽형수(73) 대표를 선정했다. 하담정은 고흥 영남면에 위치한 남포미술관 옆 힐링정원이다.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고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정원이다. 곽 대표는 2003년 2대째 운영해오던 학교법인 팔영학원 영남중학교가 문을 닫자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 5만㎡ 규모…마을 주민 자발적 참여 전라남도는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 쌀과 전기를 함께 수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마을 주민 주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전남도 주관으로 사업 부지를 공모·선정한 이후 2년에 걸쳐 전남도, 영광군, 마을주민이 합심한 노력 끝에 지난 26일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다. 마을주민들이
정하윤 미술사학자 초청 ‘여름을 위한 꽃 그림’ 등 10개청소년 인문학 관심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강좌도 개최 전남도립도서관이 도민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4일부터 ‘하반기 지혜의 숲 도민강좌’를 본격 운영한다. ‘지혜의 숲 도민강좌’는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229차례 운영, 3만 7천 여 도민이 참여한 전남도립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2024년 상반기에도 11개 강좌에 1천
민간 ‘뉴 스페이스시대’ 우주발사체 산업 성장거점 본격 육성 전라남도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타 면제가 최종 확정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월 18일 제27회 국무회의에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안’을 국가정책사업으로 결정한데 이어 28일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예타 면제는 지난 3월
고혈압·당뇨 등 스마트폰 앱 관리 실증연구 참여 전남도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의료취약지의 고혈압·당뇨 환자 관리 강화를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진행하는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2차년도 실증연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혈압·혈당 수치 모니터링, 영양·운동·간호 영역별 상담 월 1회, 월간 보고서, 매일 건강생활 실천 미션 등을
도내 5개 기업 참여…업무협약 4건, 363만 달러 수출계약 전라남도는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4년 수협중앙회 미국 뉴저지 무역상담회 참가를 통해 업무협약 4건, 수출계약 363만 달러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역 수산식품 업체의 북미 판로 확대를 위해 대창식품(목포·김), 영산홍어(나주·홍어), 아라움(여수·수산가공품), 완도맘영어조합법인(완도·수산가공품), 완도바다영어조합법인(완도·수산가공품)과
유기농 재배관리·전남-경북 교류 등 8개 과정 200명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7월 진행되는 유기농업 재배관리, 1인 미디어 제작 및 활용 등 총 8개 과정에 2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기농업 재배관리 ▲무인방제기 현장실무 ▲1인 미디어 제작 및 활용 ▲조미채소 재배기술 ▲전통식품 ▲은퇴 예정자 맞춤형 영농설계 ▲농작업기계 전기 용접 ▲전남-경북 교류, 총 8개 과정이다. 유기농업 재
7월7일까지…투자 연계 등 최대 1천500만 원 지원스마트팜·친환경 농자재 등 5개 분야 10개 사 내외 전라남도는 7월 7일까지 애그테크(AgTech)분야의 기업 성장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애그테크(AgTech)는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로봇 등 첨단 기술을 농작물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화순 청년센터 현장서 정책자문위원회 인구청년분과 회의 전라남도는 21일 화순군 청년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인구청년분과 회의를 열어 저출산 및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인구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지방소멸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태철민(현대여성아동병원 원장) 위원장을 비롯 청년, 귀농·귀촌, 외국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현장 중심의 활동가로 구성된 정책 자문기구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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