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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도시 숲, 마을 숲, 경관 숲, 실내 정원 조성 등 9개 사업 추진 완도군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23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 숲 조성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 숲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 숲, 우수한 산림 경관을 활용한 경관 숲, 학교 환경 개선 및 자연 학습을 위한 학교 숲, 가로수 등 산림 보전과 국민의 정서 함양, 휴양 증진 등을 위해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군외면 원동리

‘신동진’ 유래품종 ‘신동진1’ 외관 및 식미평가 추진전북지역 벼 다변화 추진사항과 「신동진」 브랜드 가치제고 방안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전북자치도의 벼 품종 다변화를 위한 지역적합 육성품종 소개 및 「신동진」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2월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밥쌀용 육성품종(‘신동진1’) 식미평가회” 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제부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

올해 6천160ha까지 늘려 전국 1위 달성 목표21일까지 한국농기원 접수…인증비 100% 지원 전라남도는 전국의 50%를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인증 기반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에 나선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다.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품목별 평균 배

강진 여행의 필수코스, 한 잔에 담긴 네덜란드 감성과 강진의 역사 강진군이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커피’를 관내 카페 5개소에서 판매한다. 하멜촌커피는 하멜표류기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인 ‘하멜’이라는 역사적 콘텐츠를 활용해 개발한 커피다. 네델란드에서 커피콩으로 유명한 만델링을 하멜이 즐겼을 것이라는 추정하에 하멜촌커피에 만델링을 넣어 블렌딩 했다. 하멜촌커피는 은은한 산미와 깊은 고소함이 조화를 이

전남도, 동계작물 3월31일·하계 5월30일까지 읍면동서 접수 전라남도는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동계작물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0일까지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겨울철 논에 보리, 밀, 조사료를, 여름철 두류, 가루쌀, 하계조사료 등을 재배하면 품목에 따라 ha당 최대 50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시설 현대화·분뇨 자원화 등 5대 전략 90개 사업 집중 전라남도는 축사시설 현대화(스마트축산)와 분뇨 개별처리·자원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 환경친화 축산사업에 올해 총 2천5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경영안정을 꾀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환경친화 축산기반 구축과 스마트 축산농장 육성,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축산물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 판로 확보, 축산농가

2024년생 1세부터 18세까지 출생기본수당 지급,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해남군에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되기 전 18세까지 총 9,156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2024년생 출생아가 1세가 되는 시기부터‘출생기본수당’을 지원하는 가운데 해남군은 출산부터 보육, 교육에 이르는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아이가 태어나면 첫만남 이용권이 지급된다. 첫째아 200만
도시민 유치·안정적 정착 지원 등 농어촌 활성화 역할 기대 전라남도는 6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 함평군수, 함평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부터 3년간 열정과 헌신으로 연합회를 이끈 제3대 김옥환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제4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김민주 연합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병해충 방제 기술 지원 강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기후변화와 새로운 작목 도입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임상 진단과 방제 기술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로부터 접수된 병해충 진단 의뢰는 139건에 달하며, 주요 진단의뢰 사례로는 토마토 줄기속썩음병, 멜론 탄저병, 무화과 울도하늘소 등이 있었다. 이는 최근 고온다
주요 총채벌레 간이 진단법 및 피해 증상 수록 최근 기후변화로 농작물 병해충의 발생 시기가 빨라지면서 식물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원예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주요 총채벌레의 특징 및 관리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총채벌레는 세대기간이 짧고 번식력이 강한 해충으로, 작물에 구멍을 뚫어 흡즙하며 식물바이러스를 매개해
1,678명에게 총 20억 원 지급, 양식 어가 경영 안정 기여 완도군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가격 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전복과 가리비 양식 어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자 FTA 피해 보전 직불금을 지급했다. ‘24년 8월 해양수산부에서는 전복과 가리비를 지원 대상 품목으로 고시했고, 완도군에서는 같은 해 8월부터 9월까지 피해 보전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아 11월에 지급 여부 심사
2031년까지 4천300억원 투입해 공급률 전국 평균인 85% 목표 전라남도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시군, 도시가스사와 함께 2031년까지 약 4천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가스 공급률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전남도가 지난 2021년 도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계획’에 따른 것이다. 2024년 12월 현재 63.6%인 도시가스 공급률을 전
최대 37만평 건축투자부지 확보로 투자여건 좋아질 전망 전라남도의 지난 2년간 ‘농공단지 건폐율 상향(70→80%)’ 규제개선 노력이 올 상반기 결실을 볼 예정이다. 전남 농공단지는 70개소 1천217만 8천㎡로, 이 경우 최대 37만 평의 건축투자 가능 부지 확보가 기대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농공단지 건폐율은 국가산단·일반산단(80%)보다 낮은 70%로 설정돼 있어 기업 투자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쾌거 완도군의 숙원인 국도 27호선 완도 약산~금일 연륙교 신설 사업이 도로 분야 국가 계획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되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3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은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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