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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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지주 설치, 차광망 걷어내기 등 사전대응 필요도내 많은 눈 예보됨에 따라 하우스 보강지주 설치, 인삼차광막 걷어내기, 버섯재배사 보온덮개 비닐 덧씌우기 등 당부 27(금)~28(토) 도내 많은 눈이 예보되어 적설에 의한 농업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하우스, 인삼, 과수 등을 중심으로 겨울철 농업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민관 협력, 9개 읍면의 37개 외딴섬 대상 실시 완도군은 외딴섬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은 육지와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이 어려움에 따라 군 어장 정화선과 주민들의 어선, 크레인 등을 동원해 하고 있으며, 9개 읍면, 37개 섬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난 12월 4일에는 민관이 협력하여 노화읍 마삭도, 어룡도에서 폐어구, 부표, 폐그물 등 약 3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 생활과 어업 활동에
4대 분야 22개 전략과제 기본계획안 마련해 전문가 보고회 전라남도는 글로벌 재생에너지100(RE100) 목표 이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를 위해 ‘전남 RE100·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본계획(안)’을 마련, 지난 23일 전문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이순형 동신대학교 교수, 이동호 목포대학교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 한전KDN, 전남
지역 핵심품종…2년 전보다 36% 하락해 30억 긴급 지원키로 전라남도는 가격 폭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전복 양식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총 30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안정 종합대책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9개 시군 3천441어가의 전복 양식어가가 대상이다. 시설 규모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2년 12월 ㎏당(10마리) 3만 9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의미, 완도 해조류...탄소중립의 핵심 자원주민 참여와 정의로운 전환, 위기의 시대...함께하는 해결책 탄소중립은 배출된 온실가스의 양을 최대한 줄이고, 나머지 배출량은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주된 역할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녹색성장은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
산학연 간담회서 연구시설 유치 등 비전 공유하며 협력 모색 전라남도는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인공태양 산학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인공태양 기업간담회를 지난 19일 서울의 한 호텔서 열어 전남에서의 핵융합 기술개발·상용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뿐만 아니라 다원시스, 비츠로넥스텍, 인애이블퓨전 등 핵융합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