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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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의 결집된 민심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낸 결과...김신 | 완도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6·3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었다. 그 과정에서 전남 완도군은 전국 최고 득표율인 89.90%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정치 1번지’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지켰다.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완도군민의 결집된 민심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낸 결과다. 이번 성과는
완도 군민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신영균 /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의 분주함을 멈추고 겸허히 옷깃을 여미는 시간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모든 걸 바치셨던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땅에 자유와 번영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요.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강산
김·기능성 음료 등 수요 증가로 4월 말까지 5천337만 달러컨설턴트 현장맞춤형 지원·유관기관 협업 등 체계적 지원 성과 전라남도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농수산식품 수출 전략을 통해 올 들어 4월 말 현재까지 수출 5천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미국 수출 통상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 컨설턴트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수출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김정윤 씨, 2005년부터 친환경 재배로 억대 소득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
과수채소 전문단지·계약재배 청년농·전략품목 육성 등 지원 전라남도는 2025년 과수·채소 등 친환경농산물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과수·채소 전문단지 등 4개 사업에 62억 원(보조 46·자담 16)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4개소 30억 원, 과수·채소농가 비가림하우스 시설 지원 3.5㏊ 11억 원,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150개소 17억 5천만 원, 전략품목 육성 320㏊, 3억 2천
효성그룹·한국수산자원공단과 협력…해양 생태계 보전 및 블루카본 확산에 앞장 전남 완도군은 지난 22일 신지면 동고리 해역에서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기념해 잘피 씨앗 파종 및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 생태계 보호와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효성그룹과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이어갔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