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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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27억 투입,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추진제로 웨이스트 기반, 고부가 소재 개발 산업체와 협력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국책 연구사업 ‘농산부산물 Eco순환 기술 개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농산부산물의 성공적인 업사이클링 산업화를 목표로 ▲원료 공급 시스템 구축 ▲고부가가치 소재화 기술 개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영암 월출산 품고 있어 새들도 와서 쉬어가는 정원 전라남도는 제29호 민간정원으로, 영암 월출산을 품고 있어 새들도 와서 쉬어가는 영암 새실정원이 지난 22일 정식 개방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실정원 여는 날 행사엔 박종필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 윤재광 영암부군수,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실정원은 할아버지 고 정국채, 아버지 정현종, 손자 정서진 씨 3대가 고향 마을에 가꾼 정원이다. 영암에선
전남도·광주지방기상청 협업…가고싶은 섬·관광 섬 등 34곳기상 안전지수로 체험프로그램 안전 확인·여행지 추천까지 전라남도와 광주지방기상청은 전남 섬을 찾는 여행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전남 섬 여행 날씨’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섬 여행 날씨’ 서비스는 전남 주요 섬의 날씨 정보와 해양관광 기상안전지수, 나에게 맞는 섬 여행지 추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섬 여행 맞춤형 기상서비스다. 전남도와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등 7개 종목 120여 대 참여서킷버스투어·카트체험·미니카레이싱 등 즐길거리 다채 아시아권 문화교류와 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 종합 문화축제인 ‘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2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아시아권 문화교류와
전남도, 어촌사회 활력위해 7월31일까지 읍면동서 접수 전라남도는 오는 7월 31일까지 세 달간 ‘2025년 조건불리지역 직불금’과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거나 정주 여건이 불리한 섬지역 어가에 연간 80만 원을 지원해 소득 보전과 활력 있는 어촌사회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지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고, 수산물 연간 판매
소규모 어가(130만 원), 조건불리지역(80만 원) 7월 말까지 신청 완도군은 7월 31일까지 수산공익직불제 2종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수산업·어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소규모 어가 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2종이 있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어업 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가당 13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어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