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한국농어민뉴스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한국농어민뉴스] 봄맞이 여행, 숙박할인권으로 알뜰하게! [한국농어민뉴스] 세계 식량위기 해소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15만 톤 쌀 지원 [한국농어민뉴스] 환경부, 2025년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70% 목표로 조기 집행 추진 [한국농어민뉴스] 화학제품 소분 판매 허용 고시 제정 [한국농어민뉴스] 전북농업기술원, AI 기반 농업 혁신기술 시연회 개최 [한국농어민뉴스] 충남 농기원, 맥류 생육재생기 관리 요령 제시 샤인머스켓 과잉 생산 대응 위한 품종 다양화 전략, 차세대 고품질 포도로 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품질 적색 포도 신품종 ‘레드클라렛’의 보급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배 농가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배 기술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 매뉴얼은 포도 재배에 필수적인 ▲품종 특성 ▲양·수분 관리 ▲병해충 방제 ▲씨 없는 포도 생산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월 17일(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하여 노지 스마트농업기술이 적용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농산물의 물류과정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식품기업과 스마트농업 솔루션기업 등 계약재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스마트농업 기반 계약재배 성공 사례특히, 이번 상생 사례는 농가 경영개선사업 추진, 농업인 소득 증대 기대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20개 농가를 대상으로 총 6억 8천만 원을 지원하는 ‘농가 경영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국내 농업 환경 변화와 소득 둔화 우려최근 국내외 정세 불안과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한국 농업의 미래가 불투명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동해안 특산품종인 대문어의 인공 종자를 1년 이상 건강하게 사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대문어 양식 연구의 역사적 성과대문어는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종으로, 인공 종자를 1년 이상 사육한 사례는 일본(1980년, 1마리 1년 2개월)과 미국(1986년, 1마리 3년 2개월) 단 2건만 보고되었다.수과원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대문어의 초기 먹이, 사육환경 및 조 26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통해 교육 신청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6일까지 양봉 전문인 육성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초교육’의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교육 개요 및 과정교육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29회, 9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론 교육에서는 ▲양봉의 시작 ▲봉군관리 ▲병해충 관리 등을 다루며, 실습 교육에서는 ▲꿀벌응애 구제 ▲월동 방법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견 가을 파종은 생육재생기 14일 전후에 맞춰 웃거름과 답압 작업 필수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가을에 밀·보리 파종을 놓친 농가들이 지금 바로 파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육재생기 관리와 관련한 기술 지원에 나섰다.봄 파종 시기 및 관리 요령봄 파종을 고려하는 농가들은 2월 중 날씨가 따뜻할 때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야 한다. 봄에 파종하면 가을 파종보다 밀 생육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파종량을 10a당 20~25 주꾸미 자원 증강 위한 적지 방류 진행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연구소에서 인공 부화한 어린 주꾸미 5만 마리(전체 길이 1.5cm)를 5일과 12일 화성과 안산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주꾸미 성장 및 방류 과정이번 방류 대상 주꾸미는 부화기를 이용해 생산된 개체로, 연구소에서 1.5cm까지 성장시켰다. 연구소는 경기만에서 어미 주꾸미를 포획하여 지난 4월 말부터 산란을 유도해 알을 확보했다.방류에 앞서 연구소는 주꾸미의 전염 3일 이상 28℃ 이상 유지, 가두리 양식장 피해 우려충남 서해 천수만에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천수만 해역 ‘고수온 경보’, 가로림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충남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단계’, 가로림만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고수온 경보는 바닷물 온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