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응급 동물병원’ 추석 연휴에도 진료 가능!
- 전국 600여개 동물병원, 연휴에도 운영 -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 및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연휴(9.28.~10.3.)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동네응급 동물병원’ 정보를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에 게시한다. 누리집 상단의 안내창을 누르면,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동물병원별 진료가 가능한 날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600여개 병원이 연휴 기간 응급 진료에 참여한다. 동물병원 정보는 농식품부 공식 누리집뿐만 아니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는 연휴 기간 유실·유기 동물 발생에 대비해 ‘구조 동물 통합(분실·발견) 신고’도 운영한다. 이재식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치료가 필요한 반려동물이적절히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대한수의사회 등 동물 의료업계와 함께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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