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숙 국회의원 처인사무소 개소식 웹자보​

[이금로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용인시 처인구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1일 오후 3시 처인구 중부대로 1391, 3층에서 후원회장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민주당 지도부와 전·현직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용인시의원, 명지대학교 총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인숙 의원실은 처인구 지역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처인구 주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인숙 의원 지역사무실 개소에 관한 문의는 (국회) 02-784-9241~3 (처인) 031-337-0317 또는 조완기(010-3784-7904), 정경숙(010-5851-1900) 보좌관에게 하면 된다.

한편, 내년 4월 총선에 처인구(용인시갑)의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권인숙 의원과 이상식 전 부산지방경찰청장(김대중 재단 용인지회장), 백군기 전 용인시장, 오세영·엄교섭 전 경기도의원, 이우일 용인시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지역 정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