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종교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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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추모공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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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3 회 | 2023.03.18
치앙마이 정글 트레킹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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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7 회 | 2023.03.11
천국의 화원, 치앙마이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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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2 회 | 2023.03.11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_조서환(펌)
이금로
조회수 170 회 | 2023.02.16
병자호란 광교산 전승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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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6 회 | 2023.01.29
2022 경기수필 문학상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123 회 | 2022.12.10
단풍이 곱게 물들면 봄꽃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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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5 회 | 2022.11.30
서수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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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5 회 | 2022.11.23
제11회 한국물향기문학상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205 회 | 2022.11.19
경기수필 낭독회(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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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2 회 | 2022.11.18
산책길에 만난 벗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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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4 회 | 2022.11.14
제1회 이창식문학상 수상 수필 낭송
이금로
조회수 83 회 | 2022.11.13
제1회 이창식문학상 수상 수필 낭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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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2 회 | 2022.11.13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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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9 회 | 2022.11.05
수지문학회 출판기념 및 시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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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6 회 | 2022.10.29
계룡 청양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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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전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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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1 회 | 2022.10.20
영주 선비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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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사설시조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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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강찬규 김한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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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꽃이 된 그대에게-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김한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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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목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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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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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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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대표 수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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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대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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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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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을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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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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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르는 버들개지를 만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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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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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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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지왕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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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생명의 약동, 미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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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돌리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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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김준룡 장군 전적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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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에 빠지면 손가락을 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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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풍속 순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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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풍속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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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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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제왕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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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비경,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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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과 반일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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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자의 식민사학 타령을 보고
이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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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일 먼저 없어질 나라?
이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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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하면 불로초가 필요 없나?
이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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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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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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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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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몸을 혹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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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마주 보며
이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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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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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 꽃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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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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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촌동 유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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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인릉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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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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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꽃은 혹한을 거친 후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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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별거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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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혼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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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풍습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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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문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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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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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우리 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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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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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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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풍습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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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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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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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잠에 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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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척,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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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 고향이 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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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고 헛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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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론(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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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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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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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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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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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종교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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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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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옛 풍습 고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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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구입한 로봇 배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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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교성지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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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교성지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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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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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덕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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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면과 어두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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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덕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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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붙인 후에 비로소 감 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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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 선비 정암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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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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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아 허균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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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 산실, 인각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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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아 허균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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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산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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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필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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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릉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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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서봉사지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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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은 감자나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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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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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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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척,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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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소 기행_시조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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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소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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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의 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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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릉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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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봉선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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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2. 소득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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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들 천국에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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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2. 소득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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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은 신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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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1.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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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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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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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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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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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사잇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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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9.국세징수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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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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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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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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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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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7.조세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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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세무법인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6.납세의무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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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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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꽃이 된 그대에게 - 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반주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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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5.납세의무의 성립·확정 및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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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세무법인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4.세법적용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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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순옥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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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3. 국세부과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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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2.국세기본법 총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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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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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세무법인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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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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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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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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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은 신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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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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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사잇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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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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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백합-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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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잠에 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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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만은 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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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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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찾고 물과 친한 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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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결초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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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순둥이 폼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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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의 추억 주요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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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네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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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들 천국에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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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의 비경,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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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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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 소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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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06 아름다운 정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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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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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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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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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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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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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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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준경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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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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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창열 대표 시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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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초원의 길, 중앙아시아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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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그 시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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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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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꽃, 스물아홉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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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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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 단풍놀이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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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아산 명소 탐방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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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도보 관광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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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청남대 법주사 워크샵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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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나들이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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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캄보디아 여행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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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부 여행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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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통영 워크샵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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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기행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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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계산 송광사/선암사 탐방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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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역사유적지 답사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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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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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자강 하류지역 상해 항주 여행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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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서 행복한 땅 라오스를 가다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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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명의 발상지, 허난성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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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세계 구채구를 가다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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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교성지 순례 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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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본부 영국 문학기행_옥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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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20:08:21

옥 창 열/수필가, 시조  시인

 

나는 시골에서 43녀 중 여섯째로 태어나 우리 집은 부모님까지 모두 아홉이나 되는 대식구였다. 그중에서 무슨 종교든 믿음을 가졌던 사람은 어머니와 나 단 두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믿는 걸 반대는 안 하셨지만, 당신 자신은 한 번도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었다. 나 외의 다른 남매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고 보면, 신심이란 것도 좀 타고나는 것 같다. 우리 집에서도 조상 전래의 유교식 풍습을 지키고 제사를 지냈으나 그것은 이미 관습화된 것이라 종교라고 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어머니는 당시 대다수 시골 아낙들이 그랬던 것처럼 불교를 믿었다. 불교를 믿었다고는 해도 살기에 바빠 정기적으로 절에 가서 절을 한 적도 없고, 무슨 불교 관련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으신 적은 더더욱 없었다. 점 보고 굿하는 것을 즐겨서 나 어릴 때 우리 집 아래채에 한동안 점쟁이 아줌마가 살기까지 했다. 또 어머니는 안방 한쪽에다 조그만 명당을 만들어놓고 매일 새벽 물 한 그릇을 떠놓고 기도를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불교에다 무속신앙을 가미한 신앙생활을 하셨던 것 같다.

 

잠결에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들으면, 멀리 길 떠난 자식 무탈하게 돌아오게 해달라거나 아무개 자식 시험에 붙게 해달라거나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 기도 덕분에 그나마 오늘의 내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항상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오랜 종교편력 끝에 지금은 특정종교를 믿지 않고 무신론자에 가까운 편이지만, 종교의 유무나 신의 존재와는 상관없이 기도의 힘은 긍정하는 편이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학교도서관에서 석가모니 일대기를 읽었고, 어디서 스님들이 독송하는 불경을 얻어 매일 염불을 하기 시작했다. 그 불경은 천수경/반야심경/고왕경 등 세 가지가 적힌 작은 책자였는데, 번역되어있는 게 아니고 어려운 한문을 그냥 한글로 음을 달아놓은 데 불과하여 뜻도 모르고 그냥 매일 읽었다. 하루 다섯 번씩 읽다 보니 얼마 뒤에는 그 세 가지 불경 전체가 그대로 암송이 되었다. 내가 좀 조숙해서 그랬는지, 이상하게 이 세상과 인생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고, 그런 문제를 푸는 열쇠가 종교란 생각이 들었으며, 그 당시에 유일하게 접할 수 있었던 불교에 그렇게 탐닉하게 되었던 것 같다.

 

무슨 종교든 믿게 되면 그 종교의 계율을 지켜야 하는데, 불교는 첫째 계율이 살생을 하지 말라고 한다. 인간에 대한 자비를 넘어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불필요한 살생을 금하도록 가르치며, 특히 수도자는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한다. 시골 길을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개미 같은 것을 밟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런 것을 조심했고, 다음에는 아이들이 장난으로 잡아 죽인 개구리를 흙에 묻어주었다. 거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 일체의 고기를 먹지 않기로 했는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3년 정도의 기간이었다. 한창 자랄 시기인데, 그렇게 하고도 키는 우리 식구 중에서 내가 제일 크니 그것도 신기하다면 신기하다.

 

어느덧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 불교에 심취하다 보니 이상하게 머리를 깎고 절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냥 불교의 가르침이 좋았고, 시골의 가난한 집안 형편과 행복해 보이지 않던 부모님의 결혼생활 등을 보면서 삶에 대한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런데 갈등하면서 본 시골 중학교 입시에서 230여 명 되는 동기생 중 생각지도 않던 1등을 하고 장학생이 되면서 결국은 진학을 택했다.

 

중학교 공부는 한가하게 하루에 다섯 번씩 염불이나 하고 있을 정도로 그렇게 녹록지 않았다. 입학 후 한 달 뒤부터 염불을 때려치우고 공부에만 전념했다. 기아로 죽어가는 지구촌 사람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일부 동물에 대한 살생은 필요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시 고기를 먹게 되었다. 평생 금욕하고 결혼을 하지 않겠다던 결심도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바뀌었다.

 

내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 우리 동네에 왜색종교인 일련정종이 들어왔고, 어머니와 동네 몇몇 분이 그걸 믿게 되었다. 일련정종은 13세기에 일본의 일련(日蓮=니찌렝)이란 스님이 창시한 불교종파인데, 대승불교의 중심이 되는 경전인 법화경(묘법연화경)을 종지(宗旨)로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원효의 정토종(통불교)처럼 글자를 모르는 대중도 누구나 쉽게 믿을 수 있게 한 것으로, “남묘호렌게쿄”(나무묘법연화경=묘법연화경의 가르침을 따르겠습니다)만 암송해도 극락에 간다고 가르친다. 글자를 아는 사람은 기도할 때 법화경을 읽기도 하는데, 염불하는 방식이 4분의 4박자로 노래하듯이 천천히 하는 일반불교와는 달리 말 달리듯이 쉬지 않고 빠르게 한다.

 

나의 부모님은 해방 전에 일본에 오래 사셔서 그런지 일본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어서 왜색종교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다. 내 고향은 일본에 가까운 한반도 남쪽 끝이라 그런지 일련정종이 꽤 많이 퍼져있었고, 부산에 가면 지회도 여러 군데 있었다. 그곳에서 펴내는 불교 관련 자료도 정기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자연히 그걸 접하게 되었고,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점에서는 일반불교와 차이점이 없었다. 나도 어머니 권유로 가끔 모임에 참석하기도 하고 읽은 걸 발표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모임에는 크게 배운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나보고 무슨 간부를 하라고 부추겨 잠시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중학교 이후 고향을 떠나 살게 되면서 바쁘기도 할뿐더러 왜색종교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아 자연스럽게 정리를 했다.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실 때까지도 남묘호렌게쿄를 부르며 자식 걱정을 하셨는데, 여성의 신심이 남성보다 더 깊고 끈질기며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고향에만 가면 여전히 신심을 가지고 믿는지 물으시곤 해서 난처하고 죄스러웠다. 어머니께서 평생을 손이 부르트도록 고생하시면서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해 주신데 대해, 그분의 종교가 무엇이었든 지에 상관없이, 이 순간 그 고마움에 가슴이 멘다.

 

중학교 졸업 이후 계속 수없이 많은 시험을 치르면서 항상 마음이 불안하였고, 그런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정신을 통일시키기 위해 뭔가 신앙을 가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집 주변에 있던 교회에 우연히 나간 것을 계기로 한동안 기독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기독교는 또 어떤 진리를 가르치나 하는 호기심도 있었다.

 

한편으로 우주와 만물의 생성원리를 비롯한 자연과학을 배우고 지식이 쌓이면서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교리가 과학적 진실과는 많이 어긋나는 점을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 되었다는데, 교회에서는 고작 6천 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하고, 5천 년 전쯤에는 인간의 수명이 지금의 소나 말과 같은 20년 정도였다는데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 중 아담은 930년을 살았고, 다른 인물들도 보통 150년 이상 300년을 산 것으로 되어있어 구약은 역사적 사실이라기보다 유대 민족의 신화나 전설을 기록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구약이나 신약, 특히 시편은 하나의 위대한 문학이기도 해서 불경과 함께 꼭 일독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객관적 사실을 중시하는 나의 성격상 사실과 이치에 들어맞지 않는 주장에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다니던 교회에 나가지 않으니까 처음에는 집사 같은 사람이 찾아오다가 나중에는 목사도 찾아오고 난리였다. 이사를 하기 전에는 도저히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 괴로웠다. 나중에는 누가 찾아오는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슬슬 피했다. 그 후에는 어느 종교든 선뜻 들어가기가 꺼려졌다. 어느 종교든 믿다가 안 믿으면 좀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여 들어가야 할 것 같았다. 천주교 성당에도 잠시 다녀보고 라엘리안 모임에도 나가보았는데, 가장 극성맞은 곳이 기독교 같았다.

 

대학을 마치고 공무원으로 들어갔는데, 직장생활이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이미 각 종교나 사상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장단점이 눈에 들어오다 보니 어느 한 종교에 선뜻 다가서기가 쉽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불교의 영향을 깊이 받았던 데다 불교와 유사한 노장사상 계통의 책을 많이 읽어 사고방식은 불교 쪽에 가까운데 불교사찰은 산중에 들어앉아 있어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기독교회는 가까이 있어 접근하기 좋고 가보고 싶기도 했는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너무 극성맞아서 망설여졌다. 게다가 불교는 차근히 이치를 따져 사람을 설득하는 방식인데,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무조건 믿고 보라는 식으로 독단적이고 배타성이 강한 점도 마음에 걸렸다.

 

처가는 천주교 집안인데, 성당에 독실하게 다니는 사람은 장모님뿐이었다. 아내도 어릴 때 천주교 영세를 받았으나 성당에는 전혀 나가지 않는다. 나는 종교나 신비 현상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아내는 그런 관심도 없다. 그저 열심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지나칠 정도로 알뜰하게 물건값 깎아가며 살림 잘하는 것 빼고는 더 이야기할 게 없다.

 

명퇴하고 자영업을 잠시 하다 세를 주고 등산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살도 빠지고 건강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았다. 비용도 골프와 비교하면 껌값 수준이라 부담이 없고.... 그런데 등산모임에서 예전에 직장생활 할 때 모시던 분과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성당에 나오라고 해서 여간 난처한 것이 아니었다. 종교란 아편 같아서 한번 들어가면 무슨 등산동호회처럼 금방 나올 수 있는 곳도 아니어서 더욱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사놓기만 하고 읽지 않았던 종교 관련 책들을 다시 한번 들춰보면서 종교와 신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정리가 끝날 때쯤이면 내가 무슨 종교를 어떻게 믿어야 할지 그냥 이대로 살다 죽어야 할지 결론이 나려나....

 

* 1 수필집 앎이란 무엇인가(2015)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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