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기고문’ 보일러 혁신으로 환경 문제 해결한다
㈜풍성한(한규준 대표), 220V 1.2kW로 25평 난방 보일러 개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가스비와 유류비가 크게 인상되어 난방비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화석연료 이용한 난방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난방 문제는 하나의 걸림돌이기도 하다. 세계는 난방비를 절약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난방 시스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현안에 대해서 전기보일러로 난방비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문제까지 잡으려고 2020년에 난방 설비 전문회사로 출발한 ㈜풍성한 은 지난 10여 년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보일러 개발을 해왔다. ㈜풍성한은 태양열, 지열에서 기름보일러까지 에너지 설비에 관한 현장 일해오면서 난방 시스템을 꾸준히 연구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풍성한에서 소비전력을 최소화한 저전력 전기보일러를 마침내 개발하게 되었다. 2006년부터 지열과 태양열 설비 관리로 농촌을 다니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왔다. 심야 보일러를 사용하는 많은 농민은 높은 전기료 때문에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이들은 화재와 가스 누출 사고의 위험 때문에 불만을 토로했다. 심야 보일러는 남는 심야 전기를 활용하기 위해 한때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했던 난방 수단이다. 이후 국가산업이 커지면서 심야에도 전력 소모가 크다 보니 심야 보일러 난방비 비용이 늘어나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되었다. 결국 정부는 수백만 원의 보조비까지 지원하며 히트 펌프 등 다른 난방 수단으로 교체를 권고하였다. 화목 보일러 또한 농민들의 걱정거리였다. 화목 보일러는 가까운 지역에서 재료를 조달할 수 있다는 기대에 도입했지만 쉽게 화재가 발생, 인명 피해가 우려되었고 재료 조달에 주변 산림이 파괴되는 문제 등으로 화목 보일러도 교체의 대상이었다. 대체 보일러에 대한 농민들의 요구로 ㈜풍성한은 심야 보일러와 화목 보일러를 대체하고 난방비를 30% 절약할 수 있는 보일러로 기름보일러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기름보일러도 유가에 난방비가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문제가 있었고 온실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 문제에 맞닥뜨려 기름보일러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뒤로하고 ㈜풍성한 은 다시 친환경적이면서 난방 비용을 절약하는 보일러 개발을 위해 전기보일러로 눈을 돌렸다. 보통의 공장이나 작업장에서는 열선이나 PTC라는 발열 장치에 전기를 흘려 열을 생산하는 전기보일러를 가동하였다. 하지만 이는 소모 전력이 많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도 있었다. 이 때문에 기존에 다른 분야에 쓰이던 투명발열체(TCM)를 이용하는 전기보일러를 떠올렸다. 기존의 전기보일러는 1kWh= 860Kcal라는 법칙 안에서만 응용하다 보니 효율 한계에 가로막혀 있었다. 이보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열성능을 높여서 적은 전력으로 높은 열을 내는 것이 중요했다. 이를 찾기 위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마침내 낮은 저전력 고효율 전기보일러를 개발하였다. 처음 회사 설립하면서 태양열과 융합하여 전 전력을 사용하는 보일러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태양열을 활용하는 기술을 이전받아 신재생에너지와 전기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개발하였으나 태양의 불규칙한 에너지 공급이 불완전한 보일러 전락하게 되어 이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투명발열체(TCM)의 연구는 계속되었고 투명발열체의 핵심은 1KW=860Kcal 법칙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발열 온도를 최고로 높이는 방법으로 발열체의 발열 물질 질량을 Nano화 하여 1/1억kg을 코팅하고, 비열을 최소화하기 위한 물질을 찾아 이를 적용하여 발열 온도를 최고로 높이는 기술을 찾아내었다. 이를 활용하여 12V, 90W로 250도의 고온의 열을 내는 히터를 개발하였다. 또한 220V 400W로 500도, 500W=800도의 높은 열을 내는 히터를 개발하였다. 12V 배터리 온수 열풍기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산악지역, 저수지 등에서도 열풍과 온수 사용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기술은 220V 1.2kW로 25평을 온수 사용과 난방을 할 수 있는 보일러 개발로 연결되었다. 2KW 전기보일러는 아파트 40평과 비닐하우스에 사용할 수 있는 농업용 보일러로 개발되었다. 이 전기보일러의 개발은 지금까지 아파트나 가정에서는 전기보일러를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을 사용하게 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이면서 난방비 절감에 대한 농민들의 요구를 실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기존에 전기보일러는 소비전력 2KW=4~5평 난방하고, 25평의 아파트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였다. ㈜풍성한 이 개발한 전기보일러는 소비전력이 1.2kW로 저전력이고 수돗물을 연결하여 가정 어디에서나 온수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현재 아파트에서 사용 중인 가스보일러의 난방(온수)비는 25평의 경우 약 15~30만 원 정도로 매우 높으나 이를 1.2kW 전기보일러로 교체하면 난방비는 8~10만 원 정도로 절약이 예상된다. 농업용 전기보일러는 참외, 딸기, 오이, 호박 등 채소 비닐하우스에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외와 딸기의 당도와 품질, 생장과 소득은 얼마나 많은 햇볕을 받느냐가 결정된다고 한다. 참외는 지금까지 생장과 보온을 위해 오후 3~4시 정도면 덮개를 덮어 보온을 유지해야만 했다. 참외의 광합성을 1시간을 연장하면 당도는 20~30% 정도 높아지고 생장에 도움이 되어 수확량이 많아져 농가 소득증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고 한다. 또한 야간 온도 조절 특히 새벽의 냉해 방지는 한해 농사의 중요한 갈림길이라 한다. 만약 2KW 전기보일러를 적용하면 오후 4~5시까지 하우스 온도를 유지할 수가 있어 광합성 시간을 1~2시간 연장하고, 이는 품질을 높여 고가의 참외를 출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야간 온도 조절에도 정확한 온도 공급으로 성장에 적절한 온도 공급과 냉해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으로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다. 딸기 또한 오후 4~5시 광합성 시간과 온도 조절은 딸기 당도를 높여 고가의 출하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이, 호박, 화훼 등에서도 온도 조절과 햇볕의 양을 조절하여 생장력이 높고 적은 난방비로 가격 경쟁력을 높여 농가의 고소득이 기대된다. 기존의 2KW 열풍기는 난방 면적이 10평 정도이고 입마른병 등의 원인으로 농민들의 고민이었으나 풍성한 보일러 2KW는 25평 정도의 난방 면적을 커버하여 일정한 온도 유지로 작물의 평균 품질을 좋게 하여 수확량을 높여 높은 수익으로 연결이 기대된다. ㈜풍성한에서 개발한 보일러는 전자 통신 연구원 노00박사 도움으로 설계를 마친 상태이며 전기 연구원으로부터 인증받은 히터를 적용하여 시제품을 만드는 단계에 있다. 이 전기보일러가 개발 완료되어 성능이 인증된다면 겨울 난방 문제는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이젠, ㈜풍성한 은 비닐하우스 문제점 및 농민의 고민과 요구를 해결할 수 있다. 전기보일러의 성공은 기업의 성장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1000로 줄여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우리의 난방비용을 절감하는 이익이 우리에게 돌아온다. 이미 중국 정부에서 개발이 완료될 때 중국 동북 3성에 전기보일러 공급을 위해 풍성한 주식회사에 방문하여 추후 공급에 대한 계획과 생산에 대한 계획을 협의하였다. ㈜풍성한 은 이런 친환경적인 전기보일러의 이익을 함께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기보일러에 관심 있는 분을 초대합니다. 그동안 수년 동안 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투자와 시간, 노력의 결과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기를 기대합니다. ㈜풍성한 한규준 대표 010-3349-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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