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후보 접수...
8월 1차 현지 조사…10월 최종 확정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 분야 신지식 및 기술개발, 공유로 수산업과 어촌 혁신을 주도할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후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유통·가공, 해면양식, 내수면양식, 어구·어법, 레저를 포함한 어촌관광, 어촌 6차산업, 기타 등 7개 분야에서 5명 내외를 선발한다.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 접수를 바라는 사람은 8월 9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8월 국립수산과학원의 1차 현지 조사를 통해 적격자를 추천하고 10월에 해양수산부의 전문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2명이 선정됐으며 전남에선 68명이 선정돼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도 전국 4명 중 전남에서 1위 대상과 3위 우수상 등 2명이 선정됐다.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자에겐 10월 말 해양수산 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서 신지식 인증서와 포상을 전달한다. 향후 신규 어업인 대상 멘토링, 실습장 지원, 강연 등 수산인력 양성과 어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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