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단체,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선물꾸러미 나눔행사 개최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19-09-10 10:14
  • |
  • 수정 2019-09-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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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면장 노태식)지난 9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선희), 조안면이장협의회(회장 홍봉식), 조안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경만), 팔당수력발전소, 남부희망케어센터 등과 함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추석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 및 중증장애인 30가정에 김 세트, 햄 세트, 생필품, 백미, 과일 세트 등으로 만들어진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가정마다 배달하며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이00 어르신은 평소에 과일이 먹고 싶어도 비싸서 사먹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과일들을 푸짐히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분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선희 위원장은 선물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도매시장을 열심히 찾아다닌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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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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