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에 이어진 소외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19-09-10 11:40
  • |
  • 수정 2019-09-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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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승수)에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 된 이웃을 위한 진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부선), 철마기업인회 봉사단 함께하는 사람들(대표 김종필), 광릉로터리클럽(회장 이필성) 크낙새 로터리클럽(회장 강나현) 하나님의 교회(담임목사 한경태)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기름, 들기름, 송편, 배를 준비하여 그동안 결연으로 연결되어 있던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추석명절 안부를 미리 전했고, 진접 철마기업인회 봉사단 함께하는 사람들은 가을이불 40개를 기탁했다. 광릉로터리클럽과 크낙새로터리클럽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한 후원금으로 관내 한부모(조손)가정 18가구에게 명절 상품권 선물했고, 진접 하나님의교회(담임목사 한경태)는 올 초 설명절에 이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종합식품세트 20개를 전달했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접읍 사회단체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동에 참여한 것에 감사드리며, 한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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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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