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 향한 나눔 활동 전개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19-09-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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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9-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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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장 정순옥)10일 추석을 앞두고 신도시총연합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추석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송편, 추석선물세트, 김세트, 라면 등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정순옥 협의체위원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산1동에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는지 민·관이 협력하여 세심히 살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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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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