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 추석맞이 훈훈한 명절 보내기 실천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19-09-11 11:16
  • |
  • 수정 2019-09-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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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양정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문명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옥균)는 지난 10일 양정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양정동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송편을 빚었다.

 

이날 정성을 다해 빚은 새마을 부녀회의 송편 90박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김 50세트는 양정동의 저소득 90가구에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양정동 부녀회장 문명자는 매년 명절마다 송편 빚기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관심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보람되고 지속적인 이웃 돌보기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정동 새마을 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적극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시기별로 이웃에게 필요한 나눔 실천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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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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