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간담회 개최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19-09-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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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9-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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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시장 조광한 ) 26 일 시청 여유당에서 관내 여성경제 단체인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

간담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시의원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회장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황은주 회장 등  40 여명의 여성경제인이 참석해 남양주 신도시의 성공적 발전과 남양주 관내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황은주 회장은 여성경제인들이 경제활동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가 앞장서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달라 고 했다 .

조광한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 철도 (GTX) B  노선 사업의 조기 착공과 경춘선 -분당선 직결연결을 포함해 남양주  3 기신도시 성공적 조성으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2 배 규모에 달하는 자족용지에  2022 년부터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기업지원허브 조성할 것 이라며  “남양주는 정약용 고장의 후예로서 당장의 눈앞의 이익만 쫒지 말고 기업하는 사람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남양주의 발전에 힘을 모으자  ”고 하면서 여성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

한편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산하기관으로  2005 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여성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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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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