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다
제철 먹거리 직거래 ‘팔도감’ 및 ‘롯데마트’ 전국20여 지점에 우수관리(GAP) 인증 전용관 신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의 유통 판매 확대와 우수관리(GAP)인증 확산을 위하여 우수관리(GAP)인증 전용관을 온·오프라인으로 21여 곳을 신설한다. ▲ 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 생산·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기준에 따라 위해요소를 차단하여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도 올해 7월에 최초 온라인 우수관리(GAP)인증 전용관을 설치한 ‘팔도감’은 제철 농산물을 온라인 직거래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산물 전용판매업체로써 이번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8월26일부터 9월7일까지 우수관리(GAP)인증 인증농산물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 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을 구매하는 고객 1천 명을 대상으로 ‘팔도감’에서 사용가능한 5천원 상당의 쿠폰 증정 또한, 농관원은 9월에는 롯데마트의 로컬푸드와 연계하여 오프라인 우수관리(GAP)인증 전용관을 20여 곳에 설치하여 운영을 앞두고 있다. 롯데마트는 산지 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을 취급하는 지정관리시설(2개소)로써 이번 전용관 설치로 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롯데마트:‘제6회 우수관리(GAP)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통 부문 금상을 수상 박성우 원장은 “이번에 설치·운영되는 온·오프라인 우수관리(GAP)인증판매 전용관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인증생산자와 구매 소비자, 유통 판매자 모두 협력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관리(GAP)인증 농산물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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