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300억원대 규모 평내체육문화센터 추진된다. 행안부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
조응천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공약한 평내동 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이 행안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단, 재원조달마련계획등을 통한 실시설계후 2단계 심사 조건) 앞으로 평내체육문화센터는 약 300억원대(현시점 263억원)의 예산으로, 12,780㎡의 연면적에 지상3층, 지하2층 규모로 추진되며, 실내수영장, 풋살장, 공연장등 다양한 시민 체육문화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부터 실시설계등에 들어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평내동 체육문화센터 추진 사업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신청하였으나, 올 상반기까지 3차례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조응천의원은 올 상반기부터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과 협의를 통해, 진영 행안부장관을 직접 만나 평내체육문화센터 설립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후, 행안부 실무자와 남양주시 관계자들간의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이번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조응천의원은 “그동안 평내동 각 기관단체, 주민들과의 수많은 면담, 특히 김영길 주민자치회장, 이천헌 이장 협의회장등 각 단체장님들과 김미리, 박성찬, 박은경, 최성임 의원등이 함께 노력을 해준 결과”라고 말하며, “향후 추진 과정을 잘 살펴 조금이라도 빠른 시일내에 완공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게끔 최선으 다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조성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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