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의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19-11-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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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11-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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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31일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에서 농인의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


 

이날 행사는 남양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김영실 시의원, 장애인복지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장애인식개선 특강, 간단한 수어배워보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인복지의 변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농인을 발굴 지원하는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 등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에게 안내하고자 실시했다.

김영실 시의원오늘 간담회가 장애인복지를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날 924일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에서 개소한 농아인쉼터는 농아인을 위한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평생교육과 직업 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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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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