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 하모니공동체사업 중간점검 및 간담회 개최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 하모니공동체사업 중간점검 및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성함)는 지난 18일 한평분양협약단체와 2019년 마을공동체사업(하모니공동체) 중간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모니공동체사업은 지역 내 공동체들이 화합하여 또 하나의 큰 공동체를 이루고 다수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도로변, 하천변 정화 등 지역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만의 특색있는 천혜자원을 활용한 지역명소를 조성하는 공모사업으로, 화도읍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19개 단체가 협약하여 구성된 한평분양협약단체가 ‘2019년 하모니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관내 자전거도로변 등에 꽃묘식재, 주민쉼터 조성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화도농협, 은빛소리국악예술단, 화도읍 생활개선회, 화도걷기지회, 화도읍 내 학교학부모회 등 총 19개 단체대표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5월부터 각 단체별로 화도둘레길, 멋갓가온누리길 및 마석역 인근 자전거도로변에 조성한 꽃길, 주민쉼터 등에 대한 사업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한평분양협약단체가 화도읍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수고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조성된 꽃길 등이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각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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