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 해결책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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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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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1-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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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농가에 투입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 전파

 

지역 균형발전이 주된 목적사업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문 현 이사장은 재단의 관계자들과 함께 202319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서산시, 보령시, 전남 완도군, 해남군, 장흥군, 영암군, 무안군, 제주도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문 현 이사장은재단의 목적사업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가 우선으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1차적으로 몇몇 지자체를 방문했었다.

 

지자체장이나 지역 의회의장, 주무 부서 공무원들이 지역민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사명감과 열의를 가지고 임하고 있었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역할과 해결책 제시에 공감하고 향후 지속해서 소통하는데 교감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이선숙 이사를 통해 필리핀 실랑시와 협약하에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전남 무안군의 농가에 투입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에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은 나도 15천 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축산농가를 운영하며 다양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방향성에 공감하며 솔직히 이런 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보령시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문 현 이사장은 이번 지자체들에 대한 방문 일정 중,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필리핀 실랑시에서 입국하여 무안군 농가들에 배치된 계절근로자들이 정착하여 지역의 농가들의 일손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무안군 농업기술센터의 최광재 팀장과 김진우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노고를 위로하였다.

 

문 현 이사장은 설 연휴 이후 전국의 지자체들에 대한 2차 방문을 통해, 더 많은 농어촌 지역에 모범적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라고 밝혔다.

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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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

김가네2023-04-11 오전 0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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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결해야 합니다 어르신들 고생 너무 많으세요 ㅡㅡㅡㅡ물레방아명품계 피해자님.진정서 제출하면 나중에 피해금 일부라도 회수기회있습니다 .개털되고 후회하지마세요.현명한선택하세요4월10일 일상으로 돌아왔어요(난 피해자가아닙니다)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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