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한국농어민뉴스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한국농어민뉴스]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한국농어민뉴스] 국산 ‘알팔파’ 실증시험 착수 현장 점검 [한국농어민뉴스] 충남 서산시・경북 포항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 [한국농어민뉴스] 항생제 안 듣는 황색포도알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 발견 [한국농어민뉴스] 편의점‧휴게소, 상표띠 없는(무라벨) 먹는샘물병 더욱 늘어난다 [한국농어민뉴스] 국산 멜론·수박 두바이 시범 수출 성공...‘30일 항해에도 신선’ 9월 12일까지 2026년 들녘경영체 지원사업자 모집최대 3억 원 규모 시설·장비와 경영컨설팅 등 혜택 전라남도는 소규모 농업인의 안정적 경영 기반을 마련,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소규모 들녘경영체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영농이 가능한 20ha 이상 30ha 미만 집단화된 농지를 대상으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이나 농업회사법인을 지원한다. 특히 논 농기원, 환기·습도·병해충 관리로 피해 최소화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 최근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양송이 재배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재배사 환경 관리와 사전 예방 조치를 안내했다. 8-9월은 강우일수 증가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재배사 내부 습도가 쉽게 상승해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고, 환기 불량 시에는 생산량 감소와 품질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새벽이나 귀농귀촌 희 망40대 이상 퇴직 예정자·도민 대 상 맞춤형 교육 실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연암대학교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귀농귀촌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40대 이상 퇴직 예정자와 도민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군농업기술센터가 교육생 모집과 과정 기획·개발을 맡고, 연암대가 교육 운영과 예산을 지원하는 ‘대학-지역센 등숙기 수분 부족 시 콩알 크기 줄고 품질 저하 우려병해충 급증 대비 필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방제가 필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8월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논콩의 안정적 수확을 위해 후기 생육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올해 전북 지역 논콩 주산지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6℃ 높았으며, 강우량은 174.7mm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논콩은 개화기를 지나 착협기를 거쳐 등숙기에 접어든 상태 농식품부,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9개 수상제품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이하 김치품평회)에서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 등 9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ㆍ발표하였다. 김치의 품질 향상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에이티(aT))가 공동으로 주 감염 식물체 신속히 제거, 정식 전 재배포장 주변 전염원 잡초 제거출입문·측면 창에 방충망, 끈끈이 트랩 설치하고 정식 초기 약제 방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토마토 재배지에서 바이러스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설 내외부 잡초 제거와 매개충 초기 방제 등 철저한 주변 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도내 주요 발생 바이러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 오염된 육묘판 재사용하면 시들음병 확산할 수 있어육묘판,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30분 이상, 60도 물로 60분 이상 소독해야모종용 흙도 파종 전 약제 처리하면 병원균 밀도 감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9~10월 양파 모종 심는 시기를 앞두고 시들음병 예방을 위한 기계 심기(정식)용 육묘판 소독과 흙(상토) 방제 처리를 당부했다. 양파 시들음병은 곰팡이균(Fusarium oxysporum)에 의해 발생하며, 모종 환경 보전과 농가 소득, 두 마리 토끼 잡는 자원 순환 연구 추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산부산물 에코(Eco) 순환 기술개발’ 연구를 2025년부터 5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버섯 재배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친환경 농업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산업적 활용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버섯 수확 후 남는 배지는 연간 5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