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한국농어민뉴스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한국농어민뉴스] 농업 부산물 자원화 기술 개발 연구 [한국농어민뉴스] 담양 전통한과, 크리스마스 선물용 미국 코스트코행 [한국농어민뉴스] 김장배추 작목 전환 지원으로 수급 안정 [한국농어민뉴스] 수확철 영농 부산물 ‧ 쓰레기 소각 금지 [한국농어민뉴스] 돌산갓 시래기 가공제품 개발 [한국농어민뉴스] 두바이서 ‘케이 뷰티’ 제품 통했다 - 비타민C·칼륨 풍부해 스트레스·피로·고혈압 예방 효과- 전익태 대표, 지난해 명품키위 30여톤 생산해 억대 소득 전라남도는 청정지역 보성의 득량만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유기농 키위’를 11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키위는 보통 수입 과일로 알려졌지만, 보성에서 국내산 친환경 키위를 재배하고 있다. 보성 키위는 1981년 처음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키위는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 해소와 편도 이용·개별 구매 가능…베트남 전역 노선 확대 기대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발하는 정기 항공편이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응웬 당 끄엉 퍼시픽항공 부사장이 체결한 무안~나트랑 간 정기노선 협약의 첫 결실로, 향후 나트랑 외에 베트남 전역으로 정기노선 확대가 기대된다. 무안-나트랑 정기노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기만 취항했던 무안국 고흥 새우양식·진도 김과 전복 종자연구 등 양식산업 육성 전라남도는 첨단 친환경 양식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양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해양수산부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 2개소(고흥·진도)가 선정돼 2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양식기술 기반 구축 분야로 4개 광역 시·도에서 8개 과제를 신청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고흥군은 새우 - 군 작전성 협의기준 개선·습지보호구역 내 가공 송전선로 허용-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 확대 등으로 사업 추진 탄력 기대 전라남도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추진에 큰 장애물이었던 ‘규제전봇대’ 3개를 지속적이고 끈질긴 노력 끝에 결국 제거하는 발판을 마련,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해결하는 데 앞장선 규제는 군 작전성 협의 기준 개선,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습 북미 최대 한인마켓 H마트 유통채널 활용한 수출길 활짝 전라남도와 해남군, 영암군은 희창물산(주), 동진무역, 지중해영농조합, ㈜왕인식품, 지앤티웨이와 6일 도청에서 북미지역 남도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희창물산(회장 권중천)은 H마트의 유통 채널을 활용해 해남배추와 전남산 김치양념 등 남도김치의 현지 유통 및 수출 확대를, 동진무역(대표 정해익)과 지중해영농조합(대표 천문석)은 해남배 김 ‘Gim’, 미역 ‘Miyok’, 다시마 ‘Dasima’, 파래 ‘Parae’, 톳은 ‘Tot’으로 우리말 영문 표기 완도산 해조류가 수출길에 오르고 영국, 미국, 캐나다의 해조류 관련 종사자들이 완도군 해조류 양식장을 방문하는 등 완도산 해조류가 주목받고 있다.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은 오래전부터 입증됐지만 한때 우리나라 해조류 상품이 김은 ‘노리(Nori) 등 일본식 영문 표기를 달고 수출 폐업 위기서 지역 과잉생산 고구마로 빵 개발…연매출 13억 대박 전라남도는 해남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활용해 독창적인 지역 특화빵을 개발·판매하는 이현미 ‘원조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대표를 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이현미 대표 부부는 2006년 서울에서 해남으로 귀촌해 제과 제빵점을 열었다. 매출 감소 등으로 폐업 위기가 있던 중 한 관광객이 ‘해남에서만 먹을 수 있는 빵 있어요?’ 라는 물음에, 지역 - 완도 양식장서 6개월 실증 결과 문제 없어 해수부 인증 추진- 해양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전남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 탄력 전라남도는 도 지원을 받은 지역 소재기업이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친환경 해양 부표’를 개발, 해양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전남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해양 양식장에는 스티로폼이라 불리는 발포 폴리스타이렌(EPS)으로 만든 부표가 널리 사용되면서 바다 환경을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