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한국농어민뉴스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한국농어민뉴스] 맛·편리성 모두 갖춘 차음료 개발 [한국농어민뉴스] 마늘·양파 경작신고 집중 홍보 [한국농어민뉴스] 2024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변경 [한국농어민뉴스] 대한민국 대표과일 영암 단감·보성 참다래 [한국농어민뉴스] ‘남도문화유산답사 1박2일’ 참가자 모집 [한국농어민뉴스] 전국 최고의 쌀 ‘새청무’... 고품질쌀 품종 인정 “해수·해조류 등 16개 테라피실... 해양치유 요법 시설운영 국내 최초로 해수,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요법을 할 수 있는 해양치유센터가 11월 24일 문을 연다.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 위치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전체 면적 7,740㎡ 규모로 해수, 머드, 해조류 등 16개 치유 요법 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해수풀과 명상풀 등 5개의 테라피실, 2층에는 건강 측정실 포함 머드·해조류 등을 도정시설·화목보일러 설치 가구 등 대상 자율안전관리 강화 최근 잇따라 축사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소방이 겨울철 화재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대상은 겨울철 화재 위험시설 중 축사 3천450개소, 도정 시설 407개소,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 등이다. 특히 화재를 분석해 대상별 화재 원인을 찾아 사전에 차단하는 맞춤형 현장지도와,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한 관계 - 4월 이상저온·5~7월 호우·8월 태풍…피해 면적 3만 2천ha- 재해복구비 518억 원, 농작물 재해복구비 642억 원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해복구비 518억 원과 농작물 재해보험금 642억 원을 포함해 총 1천16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4월 이상저온으로 과수피해, 5~7월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양파와 보리 등의 피해, 8월 태풍으로 벼 침수 등 5 해풍 맞고 자라 과피 두껍고 새콤한 맛, 부드러운 향 일품 완도군 고금면에서는 유자 수확이 한창이다. 유자 수확은 12월 초까지 하며, 올해 예상 수확량은 2,700톤이다. 고금면은 유자 주산지로 유자 재배 면적은 205ha로 전국 재배 면적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고금 유자 가격은 10kg당 일반 유자는 70,000원, 무농약 유자는 90,000원, 유기농 유자는 12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완도 유 기업당 연 2회 최대 150만원…전시회·상품 홍보물 제작 등 비용 전라남도가 통번역 전문인력 고용이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 관련 통번역 애로 해소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번역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본사 및 공장을 둔 수출기업이다. 기업당 연 2회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통역 비용 지원, 번역 -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위해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 지원- 12월 29일까지 토양검정 결과 지참해 농지 소재지에 접수 전라남도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녹비작물 종자, 유기농업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4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인 등에게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력 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 - 해수,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 활용 16개 치유 요법 시설 갖춰- 체험객 만족도 높아 개관 전 이용 문의 쇄도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연면적 7,740㎡ 규모, 총 16개의 치유 요법시설을 갖춰 운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61번길 94)는 해양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이다. 센터 1층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해수 풀인 ‘딸라소풀’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 기업 단체급식으로 수산물 판로 개척 등 소비촉진 기대 전라남도는 15일 수산물 소비 위축과 이에 따른 어업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새 판로개척 일환으로 현대자동차 부품업체인 경북의 아진산업(주)을 ‘전남도 수산물 단체급식 협력기업’으로 첫 지정했다고 밝혔다. 수산물은 생선류부터 해초류까지 다양한 풍미와 건강식으로 장점이 있지만 보관과 손질이 어렵고 다양한 연령과 식성에 맞는 조리법이 활성화되지 않아 단체급식 수산물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