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한국농어민뉴스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한국농어민뉴스] 고흥 나로우주센터 ‘글로벌 우주항’ 본격 비상 [한국농어민뉴스] 섬 주민 해상교통·생활물류비 지원에 192억 [한국농어민뉴스] 완도수목원 설 연휴 무료 개방 [한국농어민뉴스] 바다 정원화 사업 결과 ‘잘피 생존율 높아’ [한국농어민뉴스] 화순-장흥 잇는 유치~이양간 지방도 임시 개통 [한국농어민뉴스] 세계인이 주목할 전남도 축제 10개 선정 한국마늘연합회·한국양파연합회에 31일까지 신청해야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산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작신고를 하면 농업경영체 정보에 재배작목 등록까지 동시에 변경 등록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작신고제는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 자율적 수급조절에 참여하는 첫 단계로, 2021년부터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체가 돼 추진하고 있다. 경작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1천㎡ 장수군,농림축산식품부공모선정…국비12억원확보기계화·자동화로 노동력30%절감, 생산성 2~4배 향상기대첨단농업환경구축, 지속가능한 사과산업 육성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장수군이 선정되어, 17ha 규모의 고품질 사과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조성사업’은 2축형·다축형·밀식재배 등 구조가 단순한 평면형과 수원 조성을 통해 기계 장성 백암산 자락에서 13년간 친환경 고로쇠 수액 채취연 73톤 생산…신기술 접목 품질향상·생산량 증가 앞장 전라남도는 1월 임업인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장성 이재호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 이재호 대표는 2011년부터 남창고로쇠영농조합을 결성해 장성 백암산 해발 700m 기슭 365ha에서 13년간 친환경 고로쇠 수액 채취를 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연 73톤을 생산해 3억 원의 판매 소득을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외국인 보육료 지원 등 돌봄정책 확대 전라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해 업무보고회에서 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발굴한 역점 시책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한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사업 2월5일까지 4개소…이동상담소·한국어 교육·나라별 공동체 운영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2025년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 수행기관 4개소를 모집한다.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은 ‘전라남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2014년부터 전남도가 권역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한국어·정보화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 도내 거주 49세 이하 청년 부부에게 200만 원 지원 완도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 청년 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결혼 축하금은 200만 원이며,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만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 재혼의 경우에도 가능하다. 특히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혼인신고 이후 현재까지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부부 중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확대...공공형 계절근로자 작업범위 개선 등 전라남도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농작업 허용 범위 확대 등 올해 달라지는 농업 분야 제도와 시책을 안내하고, 농업인이 변경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여성농어업인 평균연령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를 감안해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75세에서 80세로 상향, 여성농어 신경안정·진정효과 확인…특허·기술이전으로 제품화 추진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지역 비교우위 난대수종인 황칠나무의 칠액을 활용, 신경안정과 진정효과가 있는 편안한 느낌의 향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황칠나무는 완도, 해남 등 전남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난대수종으로, 높이 15m까지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다. 어린잎이 3~5갈래로 갈라지고, 성목은 7~8월 수피에 상처가 나면 노란색 수액이 나오는데 이를 황칠액이라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