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차(茶) 산업 분야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 ,‘2023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개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개막식 참석 및 현장 축사 ▲ ‘2023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이금로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일 오후 6시, 경상남도 하동군 소재 하동스포츠파크 행사장에서 열리는 ‘2023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엑스포(Expo)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2023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는 차(茶) 산업 분야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차 산업의 성장동력 마련, 차 소비・수출 촉진을 위한 국제적인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1일 동안 하동스포츠파크 및 하동 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전시, 교역, 이벤트, 체험 및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우리 차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우리 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한국 차 산업이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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