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2023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시작
[이금로 기자]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손민영)는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종길)와 함께 용인 서부 ‘2023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 함께 천천히’란 주제로 매년 늘어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6일 ~ 10월 20일 동안 진행되며,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다. 손민영 회장은 “운전자도 보행자도 가나다로 지킨다면 우리 모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어른들의 의식을 확산하기 위함인 만큼 용인 서부 관내의 모든 기관에서도 함께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용인서부지역 41개 초등학교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이상일 용인시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국회 정춘숙, 이탄희 의원을 동시 지목해 자유롭게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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