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서울현대교육재단 협력사업 협약식
-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을 위한 특별위원회 발족 - 지방대학 활성화...글로벌 인재 육성 협력 [김오진 기자] 7월 17일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 현)과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이사장 김남경)은 양 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지역균형발전협력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현대교육재단은 1990년에 설립이 되어 지난 33년 동안 직업교육 및 고용노동 지원을 위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산하에‘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한국능력개발직업학교’, 국민법률세무교육원‘, ’재단부설 사회교육원‘, ‘재단부설 재가복지센터’,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청년활동지원센터’ 등을 두고 있는 전문교육기관이다. 김남경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재단이 쌓아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 더불어 지역 균형발전 및 유능한 산업일꾼 양성을 통해 산업 현장에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일익을 담당하겠다.”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김 이사장은 “오랜 기간 선도해 왔던 다양한 연령층, 다양한 계층의 사회 참여와 기여도를 높이는 데에도 가일층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문 현 이사장은 “서울현대교육재단과 협력하여 초고령화, 인구절벽으로 인해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 농어촌의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을 위해 양 재단이 협력하여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하였다.”고 밝히면서 “지방대학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양 재단이 협력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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