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 AK SCIENCE 아시아,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역특산품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협약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사업, 지역특산물 전시·판매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 현)과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청)의 아시아 지역 정규 업무를 총괄하는 AK SCIENCE 아시아(손관모 지부장)은 8월 19일 협약식을 가졌다.
손지부장은 “AK SCIENCE 아시아는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FDA 정규업무 뿐만 아니라 상거래 되고 있는 각종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미국식품의약국 기준에 적합한 여부를 분석·검사·판정하는 연구기관의 아시아 총괄지부다.”라고 설명하며 “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 손을 잡고 농어촌지역의 특산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 판매 촉진,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금번 양 단체 간의 협약을 주도한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한식세계화위원회’ 김미수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지자체들에서 생산되는 각종 특산물들을 재료로 하는 한국 식품의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과 의욕을 내비쳤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문 현 이사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국내 농어촌지역의 각종 특산품과 지역의 중소기업의 질 좋은 제품들에 대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재단과 협약이 체결된 13개 해외 지자체들과 이후로 협약이 체결될 해외 국가들의 지자체들을 통한 수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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