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용인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추진
[이금로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6일 차세대 안전 리더 양성을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 지리적 불리한 여건으로 안전 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안전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교육부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관할 소방서에서 해당 학교로 찾아가 나이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 대응 공조뿐만 아니라 안전 행정 분야까지도 협력체계의 견고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백암, 원삼, 능원 초등학교 세 학교에서 총 35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체험차량과 체험 부스 운영으로 체험형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교육수요 증가로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과 한국 119 청소년단 운영 등 차세대 안전 리더 양성을 위한 정책과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 화가 조성되고 용인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용인시의 빈틈없는 안전 복지 제공을 위해 한 발 더 뛰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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