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용인소방서, ‘모든 국민이 구급대원이 되는 그날까지!’ 119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집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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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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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9-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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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로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유사시 응급처치요령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 및 홍보 기간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금년도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 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정상 추진 및 응급처치 기념일(세계 응급처치의 날, 세계 심장의 날 등)과 추석 연휴 대국민 이동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서 9, 10월 상황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용인소방서는 모든 국민이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실현의 비전을 갖고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전략으로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확산, 취약계층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추진, SNS 등 뉴미디어 매체 활용 응급처치 정책홍보,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응급처치 홍보 물품 제작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방법은 나 자신이 구급대원이 되는 것이라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학습하여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홍보 정책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금로 기자 hero0329q@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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