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용인소방서, 소방대원 6명‘모범소방관’표창
서승현 용인소방서장과 6명의 표창 대상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소방서 제공
[이금로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3일 용인시와 용인시민을 안전히 지켜내 ‘모범소방관’으로 선정된 6명의 소방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범소방관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소방행정 및 현장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표창하고 동기부여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선발은 광교산 치매 노인을 안전히 구조한 건과 항암치료 환자를 구급처치, 신속하고 무사히 이송하는 등 현장 활동에서 국민에게 안전에 대한 신뢰를 심어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글’ 2회 이상 게시된 직원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은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국민에게 알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대상자는 ▲구조대원 이규용(소방장. 구조대원) ▲구급대원 서수정(소방장. 구급대원) ▲이용현(소방장. 화재진압대원), ▲조하윤(소방교) ▲노의혁(소방사) ▲한현택(소방사) 등 6명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어렵고 복잡한 현장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소방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