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2024 연구소기업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 개최
글로벌 B2B, B2C 시장 트렌드 조망으로 스케일업 적극 지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연구소기업 대표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과 시장 트렌드 전망 및 분석의 장이 될 ‘2024 연구소기업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를 11월 29일(수) 14:20~18:30까지 대전시 호텔 인터시티에서 개최했다. ▲ 연구소기업 :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국가 연구기관의 기술력과 기업의 자본 및 경영 노하우를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창업·벤처기업 모델 본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소기업들이 시장 선도와 글로벌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초청강연,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와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했다. 첫 순서로는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前원장이 연구소기업들이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미래전략 산업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다음으로는, 매년 한 해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저자 이수진 박사(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소비 동향 및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연구소기업들에게 급변하는 시장에서의 필승 전략을 전했다. 이어서 ‘수출지원 기반 활용 사업’ 등 수출 바우처 중심의 정부 해외진출 지원사업, 한․미 무역 파트너십 전문 플랫폼 ‘US Hotlink’ 등 해외 플랫폼 활용 전략을 소개하며 연구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덕특구의 우수한 연구소기업들이 2024년 트렌드를 예측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지원유관기관, 대학, 연구원(소) 등과 네트워크를 진행하고, 정부 지원사업정보 공유‧협업을 통해 투자유치 및 지원하는 더드림워커(대표 진병기) 벤처포럼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협력하여 함께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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