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국내최대 목공전시회,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서 3월 20일부터 75일간
- 60명의 작가가 10년간 나무를 깎고 만든 노아의 방주 - 대 장정의 구원 展 : [노아의 방주 : 새로 밟는 땅] 60명의 작가가 10년간 나무를 깎고 만든 노아의 방주를 비롯한 노아 시대의 모든 동·식물,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60분 1축척 “노아의 방주(새로 밟는 땅)라는 제목으로 오는 3월 20일 부어 5월 24일 75일간 한국 최초 [노아의 방주] 전시가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 미디어규브동 2층 3층에서 전시회를 한다. 전시회는 구리시에 있는 예닮교회(고대경목사) 교인들이 10년을 준비하여 송촌장로교회 정진항장로와 예들(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한 기획 아래 목공 예라는 매개체를 통해 성경의 시각화와 기독교 문화예술의 확대로 대장정의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성경 속 노아의 방주 사건과 시대적 배경인 인간의 타락, 창조된 생명체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 이 작품은 그 분량이 1톤 트럭 35대에 이르며, 목공 작품은 생명의 창조를 표현하기 위해 50여 만점의 작품들이 3개의 PART 5개의 이야기가 전시된다. 또한, 노아의 방주를 시작으로 천지창조, 골고다 십자가, 홍해, 등 성경속의 이야기를 구원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시회를 통하여 세상에 표현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 관람을 통하여 “천지창조와 노아의 방주”를 볼 수 있으며, 특별히 전시회를 통하여 보고, 만지고, 느끼며,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유치, 유년의 아이에서 어른들까지 전시회를 보면서 방주를 향하여 수많은 동물의 행렬과 타락한 여러 가지의 인간의 군상을 관찰하고 보면서 곳곳에서의 안타까운 모습을 확인하며 회개하는 마음과 대홍수가 끝나고 노아 방주에 탑승하여 구원을 경험하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약속인 무지개와 새로 밟는 땅을 마주하는 모습 속에 그들이 새로 밟는 땅에서 느끼는 안식을 통하여 밀려오는 벅찬 감동을 함께 느끼게 된다. 전시 관람 입장권은 인터넷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어린아이, 단체 할인과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군인, 경찰, 장애인 특별화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회 10인 이상 예약전시 특별할인도 있다. 한편, 전시장에 설치된 기념품 판매처를 통하여 교인들이 만든 다양한 공예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 전시회 문의 : 010 8326 0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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