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휴일 정책투어 실시 6일 평내호평역 인근 ‘청년창업복합단지’등 확인 -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19-10-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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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10-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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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한 남양주시장 휴일 정책투어 실시

6일 평내호평역 인근 청년창업복합단지등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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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정책투어를 휴일에도 지속추진하고 있다 .

6 일 조광한 시장은 청년들의 자립복지 증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평내호평역 부근에 시에서 처음으로 조성하는  Youth Start-up Campus N(청년창업복합단지 사업대상지와 늘을공원 부지를 방문했다 .


 

먼저 조 시장은 추성운 산업경제국장과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오광부 남양주방법연합대장 및 관련공무원들과 함께 청년창업복합단지가 들어설 평내호평역 앞 방범연합대 사무실과 기 조성된 공원 및 역 광장 등을 확인했다 .

이날 조 시장은 건축설계 업체 대표로부터 조성설계 ()을 보고 받고 , 3 곳을 천천히 걸으면서 조성방향 등을 함께 고민했다 .

조 시장은  “스타트업캠퍼스는 기존 역 주차장 입구를 변경하여 청년들이 역 광장에서 안전하게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문화광장은 현재처럼 단절된 느낌보다 개방성을 확보하고 바닥분수와 그늘 막 등을 설치하여 시원하게 조성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

 “청년힐링공원은 자연스럽게 조성하여 취 창업에 지친 청년들이 와서 쉴 수 있도록 하라 고 지시했다 .

이어 조 시장은 호평체육문화센터 건너편에 조성될 늘을공원 사업지를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 .

한편 남양주시 평내동  660-1,11 일원에 조성되는  Youth Start-up Campus N  스타트업캠퍼스와 문화광장 청년힐링공원 등  3 개 지역으로 내년  10 월에 완공된다 .

스타트업캠퍼스는 현 방범연합대 부지 (평내동  660-1 번지 )에 연면적  1,434 에 지하 1 층 지상 5 층 규모로 조성되어 청년활동가 육성 및 창업자 양성을 위한 코워킹 공간과  1 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교육 실습 공간 청년 세프 및 바리스타 발굴 양성을 위한 공유치킨 공간으로 제공된다 .

또 평내동  660 번지 (평내호평역  1 번 출구 ) 3,933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광장에는 분수대 파고라 벤치 등 휴식 공간과 다목적 야외공연장 등이 설치되며 평내동  660,660-11 번지  4,026 면적에 조성되는 청년힐링공원은 사색길 간이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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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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