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농업인이 만든 우리 농식품으로 명절 선물 준비하세요
설명절 한과, 전통주, 전통 장류 등 전북 농업인 우수가공품으로 내 고향 기부하고, 농촌경제도 살려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청 및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지역 농업인 우수가공품을 소개하고 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설 명절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을 권하고 싶다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품질 좋고 맛있는 다양한 상품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한과, 전통주, 쌀엿, 도라지청 등 명절 선물 세트로 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트렌드에 따라 설 선물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전화와 같은 비대면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을 설 명절 선물로 선택하여 상대방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풍성하고 고향의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는 소규모 가공사업장을 육성하여 상품의 품질과 위생관리 등 지속적인 컨설팅과 상품화 기술 및 품질향상 지원을 통해 농산물 가공 사업장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소비자 맞춤 가공 제품 생산에 주력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권택 과장은 “농가형 가공 상품은 품질이 우수한데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농업인이 정성 들여 만든 가공 제품을 선물하여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전달하고, 농촌경제도 살리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전북 농업인 가공 제품에 더욱더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