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새해는 ‘해양치유 1번지 완도’에서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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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오전 6시 30분 신지 명사십리 해맞이 행사 개최 완도해양치유센터, 새해 맞이 ‘1월 1일 반값 힐링 데이’ 운영 완도군은 2026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지고,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새해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희망 콘서트 ▲신년 타고 ▲대형 볼에 새해 소망 적기 ▲신년 화두 모래 조각 포토존 운영 ▲새해 떡국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새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완도해양치유센터(신지면 해양치유길 100)에서는 새해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1월 1일 반값 힐링 데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날 방문객은 완도해양치유센터의 ‘기본 2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완도군은 해맞이 행사와 해양치유센터 운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 관리와 방문객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도 77호선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청해포구 촬영장에서 낭만적인 일몰로 한 해를 마무리한 뒤, 새해 첫날 완도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 의견수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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