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양극화·저출산·고령화 사회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힘찬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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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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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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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전 충남지사 재단의 고문으로 위촉... 

 

비영리 공익법인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문 현 이사장)2007년 행정안전부(당시 안행부)로부터 설립 허가받은 단체이다.

 

문 현 이사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 지수가 높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지는 한편 모든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여 건강한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사회 양극화, 저출산 문제, 고령화 사회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더불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하여 소기의 성과를 나타낸 바 있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재단의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문 현 이사장은 양승조 전 지사를 재단법인의 고문으로 위촉한 이유에 대해 우리 사회의 3대 위기 극복에 대한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겸손하고 따뜻한 인간미에서 우러나온 지도력에 대한 주변의 평판 때문에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거듭 찾아뵙고 고문으로 모시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양 전 지사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행정 경험과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소해 온 여러 국가의 사례를 연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더 건강한 선진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 “라고 약속하였다.

 

또한, 양승조 전 지사는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3대 위기(사회 양극화, 저출산 문제, 고령화 사회 문제)에 대한 극복 활동 및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경제, 교육, 문화, 환경, 보건, 복지 분야까지 원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펼치는데 감명받았다.”라고 했다.

 

특히 인구 감소, 초고령화로 인한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세세하게 준비한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문 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이사장은 2023.1.9.일부터 충남, 전남 지역 지자체 및 제주도청을 방문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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