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친환경성 식물에서 추출한 수지를 이용 스포츠 바닥재 새로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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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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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1-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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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오픈 테니스 경기장에서 공식 인정한 친환경 스포츠 바닥재

- 친환경 스포츠 바닥재로 안전한 생활 체육 공간을 만들자

 

원팀코리아(대표 최유미)2020.1.20. 설립하여 자체 생산공장을 등록하고 방수기능을 갖춘 미끄럼 방지재, 글라비스를 포함하는 내구성이 우수한 융착식 차선도색 방법 및 글라비스 제조 방법, 친환경 탄성 포장재 및 이를 이용한 탄성 바닥 기술, 친환경 경기장 바닥재, 친환경 식물성 젤을 이용한 경기장 바닥재 및 시공 방법등을 특허 취득했다.

 

또한 국제테니스 연맹인증(ITF), 대한 테니스 연맹인증(KTA)을 받은 사회적 기업이다.

 

최근 스포츠 활동의 증가와 더불어 학교 체육 시설과 체육공원 등 다양한 야외 경기장이 신설되어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야외 경기장의 바닥은 주로 아스팔트, 우레탄, 에폭시 등의 바닥재로 설비되고 있다.

 

특히, 농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 대부분의 야외 체육 시설 경기장에서 탄성, 내구성, 미끄럼 정도, 비용 등에 따라 액상 우레탄, 우레탄 칩, 우레탄 칩 위에 액상 우레탄, 에폭시 등을 시공한다.

 

우레탄 칩은 미끄러움에 강한 특성이 있으나 내구성이 약한 것이 약점으로 볼의 바운드가 필요 없는 배드민턴과 같은 종목에서 사용될 수 있다. 스포츠 경기장의 바닥재 요소는 선수의 경기력과 부상 발생 등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것은 바닥과 발 사이에 존재하는 마찰력(friction)과 관계가 있으며 급정지나 급출발 그리고 방향 전환 시 미끄럼 방지는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테니스, 농구, 배구, 핸드볼 등 코트 스포츠에 있어서 최적의 마찰력은 필수적이다.

 

주로 실내 경기장에 많이 사용되는 목재 바닥의 경우 표면 도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른 도막 재료와 비교하여 최대의 마찰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제는 유해성을 제거한 친환경 스포츠 바닥재가 우리 대한민국에도 스포츠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새로운 재질로 시공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스포츠 바닥재는 아래 기준에서 시공됐다.

바닥 면의 수평과 탄성을 개선하기 위해 우레탄 재질을 사용하여 경기력 향상에 노력했다. 하지만 기존 재질은 시간이 흐를수록 바닥에 균열이 발생하여 보수와 보강을 반복하였다.

 

바닥 재질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납이나 인 등 중금속을 사용하여 유해성 논란과 시민들의 건강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우리 아이들이 사용하는 학교 트랙이나 운동장은 유해성 때문에 다시 마사토로 돌아가려 하고 있다. 이를 개선할 친환경 제품이 있지만 예산과 기성 업체에 의해 개선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원팀코리아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친환경 식물성 Gel(대두유, 피마자유, 아마인유)로 시민들과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대시키는 Gel 타입 스포츠 바닥재를 출시하고 새로운 인기를 얻고 있다.

 

2020US 오픈 테니스 경기장에서 공식 인정한 친환경 스포츠 바닥재가 국내 진천 국가 대표 훈련원에도 시공이 되었다는 것이다.

 

Gel 타입 친환경(대두유, 피마자유, 아마인유) 스포츠 바닥재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바닥 레벨 링이 수월하고, 지금까지 문제점인 바닥 균열을 방지하여 장시간 사용하여도 균일한 볼 바운드, 볼 속도가 수요자 요구에 맞게 볼 속도 조절이 잘 적응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Gel 타입의 스포츠 바닥재는 시공이 쉬울 뿐 아니라 발목, 무릎, 척추에 가해지는 힘을 줄여 부상을 줄여 경기력을 향상하게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진동이 흡수되어 관절과 근육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생체 역학적 특성으로 조직 손상을 감소시켜, 선수의 안전을 높이고 부상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선수의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원팀코리아 친환경 바닥재의 또 하나의 장점은 교체 및 철거 시 재활용이 가능하고 폐기물이 나오지 않는 제품이다.

원팀코리아 사업처 : 010 3349 4022

황규형 기자 kffnews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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