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친환경 스포츠 바닥재… 운동선수 무릎손상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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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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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1-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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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시설 전 구간 10년 이상 95~98% 쿠션 유지

- 바닥재 폐기물 처리· 비용 고민 해결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스포츠 바닥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운동장 및 트랙, 각종 경기장 등 산책로에 어떻게 하면 사람에게 편안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고민한 흔적들이 보인다.

 

국립공원 산책로는 친환경 바닥재로 야자나무잎이나 껍질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편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는 처음 시공할 때는 편안하지만 수명이 다하여 교체 시기가 되면 모든 관리자의 고민은 폐기물 처리이다.

 

역시 운동장 트랙 역시 폐기물의 처리가 지자체 학교의 고민이다. 지금까지는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문제도 심각했다. 여기에 또 하나의 문제는 폐기 시 폐기물 처리비용 또한 수백억 원이 낭비되고 환경 또한 문제가 심각하다.

 

이런 문제를 개선할 방법을 찾는 회사가 있다. 여성 기업 대표가 운영하는 원팀코리아(대표 최윤미)에서는 식물성 Gel을 사용한 친환경 원료를 이용하여 일반인 또는 선수들의 무릎보호를 위한 스포츠 바닥재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스포츠 바닥재는 미끄럼 방지 포장재에 대한 특허와 도막형 바닥재 특허 등을 획득하며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친환경 탄성 포장, 친환경 경기장 바닥 특허를 취득해 친환경 물질을 이용한 국민 건강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 이를 통한 운동선수들의 무릎보호와 선수 수명을 연장하려는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14세 미만인 아동에서 약 350만 건의 운동 관련 부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점점 더 많은 아동이 조직된 운동 활동에 참여하고 보다 어린 나이에 참여하기 시작함에 따라 스포츠 손상, 특히 혹사 손상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위험은 장시간 하나의 운동에만 참여하거나, 한 운동 시즌에서 다음 시즌까지 쉬지 않고 진행하거나, 엘리트 수준의 팀에서 경기하는 아동에게 특히 높다. 일부 아동은 팀에서 탈락하게 되는 것이 두려워 다친 채로 경기를 계속하려 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도 적용이 되는데 어려서부터 운동하는 여건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친환경 식물에서 추출한 수지를 Gel 원료로 사용하며 2020US 오픈에서 검증된 제품으로 레벨링 및 및 구조물이 균열에 대한 적응력이 우수, 내구성과 수명을 10년 정도 연장 가능하며 볼 바운드를 제공하고 볼 스피드가 수요자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기존 바닥재의 쿠션이 6%라면 새로운 바닥재는 전 펜스 간 동일 쿠션 유지와 10년 이상 95~98% 유지되는 쿠션감은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반복적인 훈련과 경쟁으로부터 높은 수준의 충격 보호(17%+ )를 제공하는 스포츠 바닥재가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원팀코리아에서는 식물성 Gel을 사용한 친환경 원료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시설에 적용하고 있다.

스포츠 바닥재 :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족구장, 넷볼, 다목적구장

미끄럼 방지 포장재 : 차도, 버스, 전용차로,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 보호구역, 경사로, 사고 잦은 곳

도막형 바닥재 : 자전거도로, 보행로, 산책로, 테마공원, 해안도로

인조 잔디 : 축구장, 야구장, 럭비 구장,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 구장, 다목적구장 등에 바닥재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친환경바닥재 사업팀 : 010 3349 4022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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