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한국농어민뉴스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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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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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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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 공동의 노력

- 농어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행보 박차


()행복한지역발전재단(문 현 이사장)126일 대전에서​​​​​​ 한국농어민뉴스(대표 황규형)초고령화,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비영리 공익 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문 현 이사장) 2007년 행정안전부(당시 안행부)로부터 설립 허가받은 단체이며,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지자체와 농어민에게 호응받고 있다.

 

문 현 이사장은 전국의 지자체 방문 및 한국 농어민뉴스를 통해 농어촌 지역에 모범적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지속 소개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을 갖은 문 현 이사장과 황규형 대표는 현안 논의를 통해 농어촌 지역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산적한 과제 중 우선 농어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농어촌 지역의 교육의 질을 개선. 다수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황규형 대표는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다수의 사례를 관찰했지만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행 중인 시스템이 모범적인 사례로 보인다.”라고 밝히며, 수시 및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이며, 농어촌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을 위해 한국농어민뉴스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은 필리핀 실랑시와 협약하에 지난해부터 국내 농가에 투입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에 전국 지자체에서 소개요청으로 2차 순회 방문 예정이다.

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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