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농어촌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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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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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2-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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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어촌 지자체 방문 이후 맞춤식 전략제시 필요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 현)의 관계자들은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 외국인 근로자들의 불법체류 예방, 농어촌 지역 브랜드 이미지 고양, 특산물과 특산품 홍보, 판매 활성화 전략 제시를 위해 29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영남, 호남, 충청도 지역의 농어촌 지자체들을 방문하였다.

 



재단의 이선숙 이사(PLO 국제학교 이사장)"강원도의 경우 영동과 영서 지역의 특성이 현격히 다르므로 이에 맞는 일손 부족 문제 해소 방안을 제시하였고 지역별로 홍보 콘텐츠들을 취합할 수 있었으며 강원도 전체적으로 교육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립할 필요를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선숙 이사는"경북 경산시의 경우 그동안 대구시의 베드타운의 이미지를 벗어나 눈부신 발전을 이룸이 감명 깊었다."도농복합지역인 경주시(최성훈 지부장)와 함께 재단의 지부를 통해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과 관리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문 현 이사장은 지자체의 특화된 제품에 관심을 두고 한국농어민뉴스와 홍보도 할 예정이다.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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