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원팀코리아, 친환경 폴리우레아 수지 도막 방수‧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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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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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2-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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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F 4922(폴리우레아 수지 도막 방수재)인증, 검증된 제품

 

건물 누수에 대해 설계, 구조 시공, 재료(콘크리트), 방수 품질에 대해 안전 관련 전문가는 여러 가지 이견을 주장한다. 또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관계하는 발주자, 건축주, 사용자, 시공자의 입장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고 평가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발주자(건축주 등)는 시공자에게 누수 균열은 하자이므로 무조건 보수할 것을 요구한다.

 

시공 관계자는 콘크리트의 누수 균열은 피할 수 없는 사항이므로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어 완벽한 시공 및 보수는 어렵고, 다만 전체적인 누수량이 기준치 이하가 되도록만 관리할 뿐이라고 주장하며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방수는 일반 에폭시, 또는 폴리우레탄을 사용해 왔으나 건물마다 3~4년이 지나면 균열과 파괴가 반복됐다. 겨울을 지나면서 건물이나 콘크리트, 벽돌은 크랙과 누수 예방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

 

원팀코리아 폴리우레아는 1980년에 미국 TEXACO 에서 순수 폴리우레아와 하이브리드 폴리우레아로 개발되어 수십 년간 검증받은 새로운 물질로 국내에 도입하게 되었다.

 

코팅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폴리우레아수지 도막 방수재 중 원팀코리아 프로테크 NP-200KS F 4922(폴리우레아 수지 도막 방수재)인증을 받은 표준형 도료형 방수바닥재이다.

 

전용 스프레이 장비를 이용하여 도료를 고온고압의 충돌과 혼합을 통해 분사하여 도막을 형성하는 시스템으로 순수 폴리우레아 프로테크 NP-200 도장 후 몇 초안에 경화되어 도막이 형성되며, 부착력이 우수하고 탄성과 신축력이 우수하다.

 

폴리우레아는 기존 에폭시를 사용하던 방식과 일반 폴리우레탄에서 발생하던 균열과 파괴의 시간을 3~4년 유지한다면 폴리우레아는 10년 이상 마모성을 유지하여 누수 방지에 기여 해 왔다. 방수는 내열성과 내한성을 가지고 작업이 가능해야 하기에 폴리우레아는 기존 방수제에 비해 부착성이 뛰어나 방수제의 찢어짐을 방지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경화 시간 또한 기존에는 48시간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폴리우레아는 5시간 이내에 경화가 진행되어서 하자 발생에 대한 문제를 미리 차단함으로 재시공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

 

)원팀코리아에서 실시하는 방수작업은 초고속 경화형으로 고압 고온의 충돌 혼합방식의 전용 스프레이 기계를 사용하여 반응성이 균일하고, 습도와 온도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다양한 피도물에 우수한 부착력과 방수 방식성을 나타내어 장기간 방수에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폴리우레아 수지 도막 방수제는 지하 구조물의 외벽, 대기 중에 노출된 슬래브 구조체 내부로 물의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방수 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외부 환경 조건 및 구조물이 거동 조건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품질 조건이 필요하다.

 

폴리우레아는 저수조용, 일반 방수용, 철재, 목재 등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특히 먹는 물 위생 관리기준에 맞는 방수는 수자원의 수질 개선과 유지를 위해 맞는 제품을 선정하여야 하기에 여기에 아주 적합한 방수제로 추천한다.

 

순수 폴리우레아 바닥용 방수재는 전용 장비를 사용하여 도장하는 도료이다. 반응 속도가 수 초 내에 이루어져 도막이 형성된다. 내 충격성, 내 약품성, 내구성, 방식성 및 부착력이 뛰어난 도막 방수재의 표준형 도료이다.

  

폴리우레아 공법으로는 인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고탄성 제품, VOC 규정에 적합한 친환경 제품, 강인하고 유연한 도막을 형성하는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 작업성과 내구성 및 보수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성 제품으로 구분하여 시공에 도움을 준다.

 

에폭시 공법은 부착강도가 높고 통기성이 우수하여 기존 많이 사용됐지만 겨울철에 약하고 특히 봄에 해빙기에 크랙이 생성되어 누수에 약한 모습을 지닌다.

 

이를 보완한 폴리우레아는 추위에 강한 내한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아 내식성이 강하여 친환경이라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습기와 크랙에 강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시공하는 방법으로는 하도용 중도용, 상도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기를 권한다하도용은 공기 중의 수분과 반응하여 경화되는 특징이 있고, 도료 시공 시 중도제의 부착을 증진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중도용 도료는 인장강도, 인열강도 및 신장률이 우수하여 옥상 방수로 많이 사용되고, 유독물과 중금속으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 도료이다. 또한, 자기 평활성을 가져 이음매 없는 도막 형성이 가능하고, 내수성, 내한성, 내구성이 뛰어난 장점을 지닌다.

 

액상의 방수재로 방수층이 파괴되어도 보수가 간편하고 KS F 3211 우레탄 고무계 1류에 해당하는 노출형 탄성 우레탄 방수재이다.

 

상도용 방수재는 탄성우레탄계 도료로써 유연성이 풍부해 탄성 바닥재의 상도로 아주 적합하다, 이는 내후성, 은폐력, 부착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색상이 다양하여 기존 도막의 보수용으로 널리 사용되기도 한다.

원팀코리아 사업팀: 010 3349 4022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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