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한국농어민뉴스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한국농어민뉴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2025년 정기이사회 개최 [한국농어민뉴스] 한국민화뮤지엄 이지숙 작가 특별전 ‘화양연화’ 개최 [한국농어민뉴스] 완도군,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26개소 신규 선정 [한국농어민뉴스] 2025년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사업... [한국농어민뉴스] 전남농기원, 청태전 추추물을 활용한 항균 양치액 개발 [한국농어민뉴스] 전남도, 신흥 인도 시장 진출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위해 240억 투입 2천198ha 숲 조성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240억 원을 투입해 2천198㏊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나무 400만 그루를 심는 셈이다. 이번 나무 심기는 산림과 생활권 주변 유휴 토지에 소유자가 희망하는 다양한 수종을 심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및 산업화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 세부 사업으로 ▲양질의 목재 생산을 위한 편백, 전남농기원,토양검정실 실무자 대상 토양분석 역량 강화교육 실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이달 12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 실무자를 대상으로 ‘토양검정 분석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토양 내 탄소 저장량을 늘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지역 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 담당자의 역량을 5월 3일 장보고의 날 지정, 청해진 유적 관광 자원화 등 추진 완도군은 해상 실크로드의 선구자인 장보고 대사의 도전 정신을 계승해 역사·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선양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청해진 1,200주년 기념사업 ▲청해진 유적 관광 자원화 ▲법화사 재건 ▲장보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4개 분야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완도군 장보고 대사 선양 사업 지원 조 전기 승용차 최대 1,030만 원, 전기 화물차 최대 2,170만 원 지원 완도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10대로 승용차 60대, 화물차 50대이며,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보급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별·규모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03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1 두류 30억·밀 10억 원 등 80% 무이자로 지원 전라남도는 ‘2025년 두류·맥류 계약재배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류·맥류 계약재배 사업은 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를 보장하고, 가공업체는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하도록 계약자금(품대)을 8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품목별 수매실적이 1억 원 이상인 지역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대상 어업인 생활안정·생산성 향상·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 총력 전라남도는 올해 어선어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66억 원을 들여 어업 기반시설, 어선원·어선재해보험, 친환경 어업 환경개선 등 17개 주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어업기반시설 조성에는 203억 원을 투입해 인양기와 부잔교, 어업인 편익시설을 조성한다. 인양기는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소형어선을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장비로 누에사육농가·양잠영농조합법인 등 10개소사육용 간이잠실 설치·개보수·장비 구입비 등 최대 3천만 원 전라남도는 기능성 양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누에와 뽕나무 잎 등을 활용하는 양잠산업은 명주실을 이용한 ‘입는 산업’으로 시작해 기능성 ‘먹는 산업’과 의료용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생명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통역·치료 지원 위해 8개 시군에 1억 5천500만원공공형 계절 근로제 시범사업 선정돼 해남서 추진 전라남도는 어업 분야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건강관리를 위해 통역 지원과 의료비용으로 8개 시군에 사업비 1억 5천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급속히 증가하는 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4천18명을 배정받아 9개 시군에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