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제68회 현충일 추념 행사’…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묵념 사이렌 울려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23-06-05 13:51
  • |
  • 수정 2023-06-07 10:34
글자크기


▲용인시청 전경​

 

[이금로 기자] ‘68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앞두고 용인시 전역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조국 수호에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행사 전 울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 오전 10시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재난이나 공습경보가 아니다라며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1분 동안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용인시의 현충일 추념 행사는 이상일 시장과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오전 10시부터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된다.

이금로 기자 hero0329q@kakao.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금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